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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bmw 스탑앤고 작동조건과 문제는?

안녕하세요 :-) 골드만'37 자동차스토리 입니다. 오늘은 비엠더블유 오너로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알아보다가 알게 된 사실을 정리해 볼까 해요. 바로 bmw 스탑앤고 관련 된 주제인데요~

이제 겨울철이 되어서 그런지 차량에 대한 이상유무를 조금 더 세심하게 따져본다고 해야할까요? 그러던 중 이상함을 얼마전 부터 발견을 했습니다. 바로 겨울철 냉간시에 해당 기능이 활성화가 되지 않는다는 점 이었는데요.

비엠더블유에서 배포하는 메뉴얼과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들을 종합해 본 결과 그 이유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ISG (=스탑앤고)가 활성화가 되는 조건이 있다는 것 인데요. 

 

bmw 스탑앤고의 경우에는 외기 온도가 낮은 요즘과 같은 시기에는 정차시에도 활성화가 되지 않는 경우들이 잦았습니다. 제 경험상 거의 100% 가까운 경험으로 브레이크를 밝으면 자동으로 시동이 꺼지지 않았습니다. 즉, 활성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원래 시동을 걸면서 바로 비활성화 조치를 해주었었는데요. 가끔은 깜박 잊고 비활성화 버튼을 누르지 않았을 때 어라 이거 뭐지? 계기판을 보면 비활성화가 되어 있다는 표시는 보았는데요. 그 때 부터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bmw 스탑앤고는 어떠한 조건이든지 간에 100% 작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이죠. 맨처음에는 기능이 작동이 되지 않길래 이게 뭔가 싶어서 기능적인 이상이 생겼었나 고민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와 같은 고민들은 동호회 카페에서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러가지 문제로 해당 기능이 개발이 되었겠지만 이질감으로 인해서 많은 오너들이 불편해하고 있습니다. 즉, 사용빈도가 굉장히 낮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디젤 경우에는 시동이 켜질 때 더욱 더 진동이 심해지기 때문에 이질감이 더욱 더 심한데요.

 

개인적으로 bmw 스탑앤고 문제는 이 부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환경규제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반드시 넣어야 하는 기능이라면 조금 더 효율적이고 오너가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세밀하게 다듬어져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나 시동이 켜질 때 배터리 소모량이 많은 겨울철에는 이를 보호하기 위해서 bmw 스탑앤고 기능이 활성화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 오늘의 결론 입니다. 궁금증이 해결이 되셨나요? 

그리고 배터리 저하시에 간헐적인 문제가 발생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문제가 생겼을 때 가급적이면 빨리 서비스센터를 내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