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6 가격, 제원 등 알아봅시다!

아우디 a6는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와 동급인 중형 세단 모델 입니다. 국내에서도 매우 인기가 높은 차종 중 하나이며 3040세대에게는 어렸을 적 스키점프대를 거꾸로 올라가는 콰트로라는 인식이 강한 차량이기도 합니다. 

세단에 거의 최초로 양산차에는 기계식 4륜 모델을 탑재해서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하였었는데요. 현재는 멋지고 아름답고 세련된 익스테리어 디자인 때문에 더욱 더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누적 판매량 약 7만대 이상 집계가 될 만큼 베스트 셀링 수입차량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2-3년전에는 디젤게이트로 인해서 한참 몸살앓이를 하기도 했었는데요. 현재는 다시 인증을 받아 재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소 전통적인 4륜 방식으로 인해서 외면을 받는 측면도 없지 않아 있는데요. 아우디 a6 차량은 여전히 콰트로 기계식 4륜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동급의 타사 차종의 경우들에는 전자식 4륜이 탑재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단점이라고 한다면 무게로 인해서 차체 밸런스에 취약점이 들어날 수 밖에 없을 것 입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메르세데스 또는 비엠더블유에 비해서 무게가 무겁고 차제 밸런스가 좋지 못한 것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시각에서는 그것이 그리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체감이 어렵기 때문 입니다. 특히나 차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말이죠. 그래서 일반적인 주행하에서는 큰 단점 요소는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해하실까바 첨언합니다. 필자는 비엠더블유 오너 입니다. ^^ 

아우디 a6는 디젤 그리고 가솔린 파워트레인으로 출시가 되고 있으며 2리터 그리고 3리터로 구분되어 출시되고 있습니다. 직전 업로드 글인 볼보차량은 무조건 4기통만 출시가 되고 있는 점과 비교를 해보자면 가장 큰 차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또한 가격은 6,385만원 ~ 8,496만원으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6천만원대 모델이 아마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일상 주행에서는 그 정도만 해도 충분하기 때문일 것 입니다. 

그리고, 5인승을 기본 모델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엠더블유와 아우디는 전통적으로 프로모션 정책으로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가장 많이 궁금해 하시는 부분이 바로 가격에 대한 정책이 매우 궁금하실텐데요.

딜러사마다 추가적인 요소가 있을 수 있으므로 귀찮더라도 발품을 팔아보시라 꼭 권장해 드립니다. 이번 신형 모델 역시 여전히 아름답고 많은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연간 판매량이 어느정도 수치를 보일지 기대가 되네요.

아우디 a6 제원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등급은, 2.0디젤 / 3.0디젤 / 2.0 가솔린 모델로 구분 지을 수 있으며 2.0디젤의 경우 40TDI로 모델명이 명명됩니다. 또한 3.0디젤의 경우에는 45TDI 또는 50TDI 모델로 구분 됩니다. 

2.0가솔린 모델은, 45TFSI로 엠블럼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도심연비는 평균 14키로 남짓, 고속도로 연비는 18키로 남짓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디젤 모델 기준) 모든 모델의 기본 터보화가 진행이 되기 때문에 2.0디젤 모델의 경우에도 202마력이라는 상당히 높은 출력을 나타냅니다. 

또한 2.0가솔린 모델의 경우에는 252마력 정도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0디젤 모델의 제로백은 8초대의 성능을 내며, 2.0가솔린 모델의 제로배근 7초대로 약 1초가량 빠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3.0디젤의 경우에는 제로백 성능이 6.3초로 굉장히 빠른데요. 6기통의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성능역시 예사롭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차량은 누가 뭐라고 해도 본인 스스로 마음에 드는 차량을 선택해야 후회가 남지 않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