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파나메라 인기 있는 이유

포르쉐 파나메라는 폴쉐에서 출시한 쿠페형 세단 차량 입니다. 최근에는 그 인기가 상당히 높아지면서 기존에 라인업 보다도 카이엔 그리고 파나메라가 제조사를 살린다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 만큼 엄청난 판매고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행 출시되어지고 있는 모델은 페이스리프트까지 포함해서 3번째 MODEL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때 메이커가 상당히 어려웠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차량 판매량이 저조해 존폐의 갈림길에 서 있었을 당시까지 있었는데요. 하지만 현재는 엄청난 판매고를 보이며 승승장구 해 나가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엄청난 판매량을 보이면서 벤츠에서도 경쟁모델을 내놓을 정도 인데요. 

 

 

세단을 만들던 SUV를 만들던 폴쉐가 만들면 다르다! 라는 인식을 명확하게 해주면서 엄청난 팬층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대표작이 911과 박스터 , 카이맨 정도로 인식이 되었었는데요.

현재는 SUV, 세단, 스포츠 라인업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제조사가 되었습니다. 

 

 

경제적 위기에서 벗어나게 해준 차량이 바로 카이엔이며 그 뒤를 잇는 차종이 바로 포르쉐 파나메라 입니다. 처음 출시는 2009년이고 지금으로부터 약 11년전 입니다. 선보이자 마자 폴쉐가 드디어 배신했다면서 팬들은 등을 돌리기도 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변화는 상당히 빠르게 진전이 되었습니다. 역시는 역시다 라는 말과 함께 말이죠. 

 

과거의 포르쉐 파나메라의 파워트레인은 디젤 모델 그리고 가솔린 모델로 선보였었는데요. 현재는 디젤 모델은 정식 수입이 되지 않고 있으며 가솔린 그리고 하이브리드 모델만 수입이 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제는 내연기관의 종말을 선포한 뒤로는 전기차 모델로 변화가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포르쉐는 옵션 장난이 심하기 때문에 기본 출고가에 기본 3천에서 4천만원 상당의 옵션가가 추가 됩니다. 이것이 풀옵션은 아니며 모든 옵션을 추가하게 되면 차 한대 가격이 추가가 될 정도 입니다.

기본 포르쉐 파나메라의 출시가는 1억 4천만원대에서 1억 7천원만원선이지만 옵션가격은 빠진 가격 입니다. 

 

 

또한 현행 모델의 경우 4와 4S 모델 두가지만 출고가 가능하고 연비는 8리터를 보이지만 실제 체감 연비는 5키로 전후로 보는 것이 맞을 겁니다. 제로백 성능은 5.5초 그리고 4.4초로 모델을 명확하게 구분 하고 있습니다. 

세단이 4-5초대라면 엄청난 퍼포먼스라는 것이 맞긴 합니다. 

또한 가장 특징적인 부분이라고 한다면 바로 공차중량이 1800키로대와 2000키로는 넘지 않는다는 점 인데요. 엄청난 특징입니다. 아마 국산차량이라면 200-300키로는 더욱 더 나갈테니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