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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볼보 xc60은 어떤차 일까?!

한국인 디자이너가 소속되어 있으며 실제도로 디자인을 주도적으로 했다고 알려지면서 더욱 더 관심이 쏠렸던 차종 입니다. 또한 올 여름에는 방송인 부부의 사고로 인해서 안전성이 뛰어나다고 인식이 되면서 더욱 더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그러한 이유들로 인해서 기본 출고 대기기간이 '약 6개월'이며 현재는 그 이상 늘어나기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그 차량은 사진 속 주인공인 볼보 xc60 입니다. 해당 메이커의 등급으로는 중간 레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안전의 대명사로 워낙에 익숙하기도 하지만 투박하고 못생겼다는 인식으로 인해서 이전 모델까지는 국내에서 그닥 판매량이 높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었는데요. 현행모델로 바뀌고 나서부터는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볼보 차종의 특이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모든 엔진이 4기통으로만 출시가 되고 있다는 것 입니다. 그 이유는 전 모델의 터보화와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슬로건이 녹아들어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만큼 볼보 xc60은 안전하기도 하면서 환경까지 생각한 아주 착한 자동차이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어마무시한 가격은 단점아닌 단점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4기통의 파워트레인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예사롭지 않습니다. 시작가격은 6,260만원에서 7,540만원까지 매우 높게 책정이 되어져 있는데요. 취득세까지 고려한다면 가장 높은 등급은 8천만원까지 생각을 해야 합니다. 

 

같은 등급의 국내 차량과 비교를 한다손 치더라도 이는 상당히 높은 가격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엔진의 파워트레인의 경우에는 디젤 모델 그리고 가솔린 모델 두가지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4기통 2리터 엔진이 탑재 되어 있습니다. 

2018년 국내 출시를 선보이면서 상당히 높은 인기와 판매고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나 안전에 대명사로 인식이 되면서 많은 셀럽들의 선택을 받고 있기도 한 상황인데요. 

 

 

변화된 디자인과 아울러 부족하지 않은 성능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많은이들의 선택을 받는데 있어서 부족함이 없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제로백 성능 또한 디젤 모델임을 감안하더라도 7.2초의 준수한 성능을 뿜어 내고 있습니다. 

또한 볼보 xc60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면, 바로 어느하나 빠짐 없는 풀 옵션이 장착이 된다는 것 입니다. 이는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 아닐까 생각을 하는데요. 

특히나 국내 수입이 되고 있는 벤츠나 BMW 그리고 아우디의 경우 옵션 부분들이 상당히 빠져 있는 경우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런 점은 감안할 때 볼보는 최소한 옵션을 가지고는 장난을 치지 않는다 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브랜드의 슬로건 자체가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것도 사람의 목숨보다도 우선시 될 수 없다는 제조사 자체의 인식이 있어서 더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안전사양은 물론 편의사양까지 전 등급이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다만 차이가 나는 부분은 실내 인테리어에 대한 마감소재에 대해서 차등을 준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참고 하셔서 고급스러움을 선호하신다면 선택에 있어서 잘 판단을 해보시고 결정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옵션에 대한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경제적인 것을 선호하신다면, 가장 하위 등급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실내도 최대한 고급스러운 것을 택하고 싶다면 상위 등급을 선택하시면 되겠죠. 

볼보 xc60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우리 현재 가장 편리하게 사용을 하고 있으며 안전을 담보 받고 있는 장치인 3점식 안전벨트의 처음 발명 회사도 역시 볼보 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만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고 안전에 대해서는 그 어떤 것과도 타협하지 않는 브랜드 입니다. 


출처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