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드만 자동차 스토리 입니다. 오늘은 스탑앤고 기능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내용 중에서 이거 불편한데 끌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하시는데요.
원칙적으로 그 기능을 아예 끌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디젤차량에는 무조건 해당 기능이 탑재가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외에도 고 배기량의 가솔린 차량에도 들어가 있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특히 국산차량 보다는 수입차종은 거의 모든 차량에 적용이 되어 있다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가장 불편한 상황들이 매번 그 기능을 시동을 걸고 난 동시에 비활성화를 해주지 않으면 정차를 할 때마다 시동이 꺼지게 된다는 것 인데요. 편리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보다는 대부분 불편하다 라는 인식이 많이 있습니다.
다른말로는 ISG 기능이라고도 이야기 하는데요. 적용된 목적으로는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 첫번 째 입니다. 특히나 국내 보다는 유럽쪽에서는 배기가스를 규제하는 행위가 매우 강력한데요.
해를 거듭할 수록 대기의 질이 안좋아지고 있어서 더더욱 그런 부분들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 입니다.
자연은 그대로 잘 사용하고 후대에 돌려주어야 하는 것이니까요. 제조사마다 기능과 작동은 일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시동버튼 상단 또는 기어노브 아니면 센터페시아 인근으로 꺼짐 버튼을 만들어 두었는데요.
꺼짐이라기 보다는 비활성화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아무튼 기어를 중립했을 때 또는 활성화가 되어 있을 때 브레이크를 밟을때 꺼지도록 되어 있거나 메이커 마다 각각 다르게 활성화가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사용방법을 잘 인지를 하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중고차를 사게 되는 경우에는 잘 인식이 안되는 경우들이 있고 신차를 사게 되는 경우 혼란스러움을 방지하고자 딜러들이 사전에 알려주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가장 첫번째의 목적은 정차시에 불필요한 배기가스 방출을 막는것 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연료비의 절감 연비 상승을 목적으로 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한 메이커 측에서 밝힌 사실을 보자면 매일 1시간 정도 주행조건을 갖추었을 때 연간 연료비를 차종에 따라서 다르지만 약 20만원에서 40만원까지도 세이브를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스탑앤고 기능을 잘 쓴다면 그 정도의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됨과 동시에 환경보호라는 두가지의 목적을 모두 누릴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일반적으로 저는 불편하다는 입장입니다.
실제 사용을 해보면 활성화가 되어 있는 경우에는 무조건 정차시마다 시동이 꺼지게 됩니다. 그리고 디젤 차량의 경우에는 정차시 마다 알아서 자동적으로 시동이 꺼지다보니 진동과 소음에 대한 단점을 상쇄할 수 있는 점도 있습니다.
물론 단점도 존재 합니다.
엔진 시동을 걸때마다 배터리를 빈번하게 사용을 하게 됨으로 배터리의 소모가 빨리 된다는 점 인데요.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지만 잘 활용해 본다면 물론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사용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고 큰 문제는 없을 것 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거의 모든 차종에 탑재되어 출시가 되다보니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도 사실 입니다. 아마도 앞으로는 제조사에서 해당 기능을 더욱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친환경 차량이 대세가 되는 시대가 곧 도래하는 만큼 전기차 그리고 수소차 또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대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명하게 잘 따져 보고 다음 차종을 고르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탑앤고 기능은 제조사마다 다르게 불리기도 합니다. 보편적인 이름은 '스탑 앤 고' 라고 불리웁니다. 물론 적응이 된다면 굉장히 편리할 수 있는 기/능이고 그렇지 않다면 불편할 수 밖에 없을 것 입니다.
결론 : 스탑앤고 기능은 연비증가 및 연료비 절약 그리고 배기가스 배출 억제를 통해서 환경보호라는 장점이 있으나 단점으로는 사용자가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외출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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