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클래스 페이스 리프트 반응이 달라진 이유

2016년 W213모델의 출시 이후 4년만에 벤츠 e클래스 페이스 리프트 모델을 선보입니다. 최초에 공개 된 디자인으로는 온갖 비하하는 말들이 오고 갔었는데요. 각 전시장에 실물을 보고나서의 반응은 완전히 달라지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국내 입고 물량에 대해서 일부 옵션사항이 빠져있는데요. 거기에 추가적으로 메르세데스의 판매 정책이 아닌 할인이라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서 관심이 급상승 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식 프로모션은 8% 정도를 내세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귀찮고 번거롭더라도 벤츠 e클래스 모델을 구매 계획을 하고 있다면 반드시 발품을 팔아서 전시장 별로 비교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알려진바로는 작성일 기준으로 각 전시장별로 금액이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할인을 조금이라도 더 받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번거롭더라도 발품을 팔아서 정확하게 비교를 해보신 뒤에 최종 의사 결정을 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현행 모델은 5세대로서 국내에 입고 예정인 파워트레인은 총 3가지가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 가솔린 / 3.0 가솔린 / 2.0 디젤 의 구성을 갖추게 될 예정이고 트림은 총 3가지로 구성 됩니다. 

1. E250 아방가르드
2. E250 익스클루시브
3. E350 4매틱 아방가르드
4. E350 4매틱 AMG 라인

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추후에는 AMG모델도 추가로 선보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페이스 리프트 모델 답게 변경 된 요소들에 더욱 더 관심이 쏠린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벤츠는 늘 그래 왔듯이 앞선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한다는 마인드로 출시를 해왔기 때문에 이번 신형 모델의 변화에도 많은 기대감이 상승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경쟁차종으로 BMW 5시리즈, 아우디 A6가 있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메르세데스와 BMW의 양대 산맥으로 판단이 됩니다. 약간 처지기는 하겠지만 아우디의 판매량이 그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이번 벤츠 e클래스 부분 변경 모델은 나오기 전만 하더라도 디자인에 대한 악평이 쏟아졌는데요. 역시 실물을 본 예비 수요자들은 역시는 역시다 라는 반응 입니다. 이제 이어지는 부분의 관심사는 아마도 퍼포먼스 그리고 럭셔리함에 대한 것 일 것 입니다. 

 

특히나 국내 시장에서의 늘 성공 가도는 현재의 변화에 대해서 많은 기대감을 품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현재 보다 앞으로가 더더욱 더 기대감이 높다고 볼 수 있을텐데요. 현재 사전계약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할 정도니까요. 

무엇보다도 판매가격에 대해서 궁금들 하실 겁니다. 공식 오픈 되어 있는 가격은 6450만원 ~ 1억 470만원으로 변경 이전모델 보다는 조금씩 상향 조정 되어 있습니다. 

승차 정원은 5명까지 가능 합니다. 

 

신형 S, E, C, CLS 등의 외관 변화가 전작에 비해서 다소 파격적으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데요. 패밀리룩의 완성이라고 봐도 무방할 만큼 가파른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멋지다 그리고 한층 더 진일보 하였다 라고 평가를 하지만 사람의 개개인이 느끼는 반응은 달리질 수 있으므로 개인이 느끼는 감정이 그대로 느끼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멋있는 디자인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판단 됩니다. 

거기에 무엇보다도 기대감이 상승되고 있는 것은 바로, 진일보한 기술일 것 입니다. 그리고 과거의 벤츠 e클래스처럼 운전이 재미 없다. 답답하다. 느리다 라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할 것이라는 예상이 앞서고 있는데요.

본격적으로 시승이 되어야만 결과를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다만 가장 기대감이 높아지는 것은 첨단 주행 보조장치의 진화인데요. 벤츠와 볼보는 이전세대에서도 가장 완성도가 높은 반자율기술 주행을 보여 왔었습니다. 

신형 모델에서도 당연히 그 기.대.감이 높다고 볼 수 있으며 앞으로의 변화가 더욱 더 기/대 되는 이유 일 것입니다. 사전 계약이 이뤄지고 있고 앞으로 본격적으로 도로에서 보게 되는 시점이 기다려 집니다. 

특히나 이번 세대의 외관 변화보다도 차량이 가져야 할 기본기 그리고 고급스런 주행감을 과연 어디까지 이끌어 낼 것인가 그것이 가장 기대 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