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가 인기 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

안녕하세요. 골드만 자동차 스토리 입니다. 오늘은 팰리세이드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을 해볼까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그동안 기함급 OR 플래그십 SUV 자리에 대안이 없었기 때문인데요. 과거에 배라크루즈 출시 이후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그 후속작은 없었습니다. 

그 대안책으로 수년간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모델이 바로 팰리세이드가 되겠는데요. 많은 분들께서는 해당 차종을 현대가 또 다시 실수로 잘 만든차다 가성비 최고다 라고 말을 하고 있을만큼 만족도가 굉장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현재도 그렇지만 과거에도 계약후 최소 6개월 대기기간이 있어야 했으며 길게는 1년까지도 대기를 해야만 신차를 받아 볼 수 있을만큼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차종입니다. 거기에 말도 안되는 중고차 프리미엄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든 차종 이기도 합니다. 

팰리세이드를 선택하고자 하는 고객층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 입니다. 넓은 실내 공간과 합리적인 가격이 두가지가 아마도 고객들을 끌어모으는 힘의 기반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하는데요. 이 말이 틀린말은 아닐 것 입니다. 

실제로도 많은 이들이 차를 선택할 때 실용성 그리고 가격을 첫번째로 고려를 하게 될텐데요. 팰리세이드는 가솔리 그리고 디젤 모델 두가지 중에서 선택을 할 수가 있고 가격대는 3573만원대에서 ~ 5563만원대까지 분포가 되어 있습니다. 

이 정도 급의 신차를 수입차종으로 선택을 하려고 한다면 1억원 이상의 댓가를 지불해야만 만나볼수 있는데요. 그러한 부분들을 고려했을 때 플래그십 SUV 모델은 5천만원 전후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이지 않을 수가 없을 것 입니다. 

 

 

추가적으로 외관 역시 오랜 시간을 기다려온 만큼 많은이들의 선택을 받기에 충분한 아름다움 그리고 남성적 멋짐을 가지고 있는데요. 2.2리터의 디젤엔젠에서부터 3.8리터의 가솔린 엔진까지 선택의 폭도 다양 합니다. 

가족그룹인 기아차에서 출시되고 있는 모하비와는 다른 파워트레인의 구성입니다. 아마도 이는 물론 국내 시장 특성상 디젤모델이 더욱 더 인기를 끌겠지만, 가솔린 모델의 기함급 SUV를 선호하는 고객 층들에게도 다가서는 그러한 모습일 것 입니다. 

 

 

며칠전 업로드를 했던 모하비에서는 가솔린 모델은 아예 선택지에 없으니까요. 아무튼 여러가지 상황적 판단을 고려 해볼 때 매우 좋은 상품성을 지난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일 것 입니다. 그만큼 현대에서 집요하게 신경을 많이 썻다고 판단을 하고 있는데요. 

물론 문제점들도 하나 둘 씩 나타나고는 있습니다. 신차 출고 초기에는 불안전성으로 인해서 한두번씩은 겪을 수 밖에 없는 문제이고 그로 인한 점들은 연식이 변경이 되면서 개선 및 보안이 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닐 것 입니다. 

 

승차인원은 트림에 따라서 7명에서 최대 8명의 탑승인원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3열까지 탑승이 가능하고 실제 실용성 측면에서도 굉장히 만족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산차량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바로 정비 용이성에 예를 들 수 있겠죠.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정비를 하기 쉽고 상대적으로 수입차에 비해서도 유지관리 비용이 낮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수입차가 유지하기 버거운 수준이라고까지는 이야기 할 순 없을 것 입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국산차량과 비교를 했을 시에 높다는 것이죠. 트림은 8가지로 각각 선택할 수 있습니다. 크게는 2륜모델 그리고 4륜모델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공차중량 역시 생각보다 그리고 모하비보다 약 4백키로 정도 가볍습니다. 

이는 엄청난 장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인데요. 요소요소 팰리세이드가 인기가 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달 약 5천대가량의 차량 판매고를 보이고 있으며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가는 상황입니다. 

그렇게나 인기가 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가격 그리고 정비성 다양한 측면에서의 상품성을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팰리세이드는 단언컨대 가격대비 가성비가 우수한 차량이 맞습니다.

그 증명은 매달 판매되고 있는 수치가 나타내고 있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