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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그랜저 hg 중고차 가격, 제원, 연비, 하이브리드 확인 여기서

 


그랜저는 늘 높은 판매량을 보여왔다. 지금도 예외는 아니다. 월간 판매가 약 1만여대의 전후의 판매고를 보이고 있다. 오히려 차가 너무 잘 팔리다 보니 소나타와 아반떼의 출고가 저조한 상황이라고까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그랜저 hg 중고차 가격, 제원, 연비, 하이브리드 확인 여기서



위 차량은 본인이 약 5년여간 직접 소유를 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나도 잘 알고 있고, 소유 기간 내내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었었다. 현실적으로 그랜저 hg의 중고차 가격도 합리적이기 때문이 많은 이들에게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현재는 신차로는 절대로 살 수 없다. 재고차도 없다. 출시가격은 2988만원에서 3848만원대로 현재 가격은 더욱 더 올랐지만 당시에도 매우 높은 가격이었다. 제네시스 직전의 수요자들이 많은 선택을 했었기도 하다. 

지금은 2천만원 미만이면 거의 새차와 같은 컨디션으로 차를 구입할 수가 있고 상태에 따라서 1천만원 초반에서 중반까지면 제법 괜찮은 차량을 선택할 수 있을 정도이다. 조금 더 금액을 낮춘다면 1천만원 미만에도 매물을 구할 수 있다. 

 

 

그랜저 hg의 장점은 구형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구형같지 않아보이는 외관이다. 벌써 페이스리프트의 차량까지 생각하면 디자인이 두번이나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 옛날 차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이 가장 매력적이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또한 아반떼 신차값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중대형급 차량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이다 보니 이런 부분들은 참 매력적인 부분이 아닐 수가 없다. 

 

 

등급의 차이는 아무리 신형이라고 할지라도 결코 이길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들이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그랜저 hg의 매력은 상당히 우수하다고 할 수가 있다. 

해당 차량의 경우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제외하고 무수히 많은 등급과 트림의 구성으로 만나볼 수가 있는 차량이다. 예컨대, 디젤과 가솔린 그리고 lpi까지 매우 세분화가 되어 있다. 아직도 공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 그랜저 hg 등급 <신차가>

1. 2.2 디젤 

① 220 디젤 모던 : 3215만
② 220 디젤 모던 컬렉션 : 3303만 
③ 220 디젤 프리미엄 : 3452만
④ 220 디젤 프리미엄 컬렉션 : 3608만

전륜 구동 베이스에 공차중량은 1700키로이다. 승차정원은 5명이고 다양한 옵션과 함께 편의성이 상당히 증대되어 있다. 수리비용도 그리 부담이 없어서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2. 2.4 가솔린

① 240 모던 : 2988만 
② 240 모던 컬렉션 : 3033만

마찬가지로 전륜 구동 베이스에 공차중량은 1575키로로 2.2등급보다 약 130키로 가량 가벼운 것이 장점이다. 정숙하고 4기동이라는 단점 이외에는 문제될 것이 없다. 

3. 3.0 가솔린

① 300 프리미엄 : 3320만 
② 300 프리미엄 컬렉션 : 3416만
③ 300 익스클루시브 : 3628만
④ 300 더 타임리스 : 3680만
⑤ 300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 3848만

 

 

위 차량 가액은 그랜저 hg의 신차 등급, 트림별 가격이다. 참고하길 바란다. 중고가격은 1500만원이 평균이고 신차에 가까운 상태이다. 또한 매물도 상당히 많이 있어 적정가에 좋은차를 고르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주행거리가 많다고 한다면 2.2모델을 권장하고 그렇지 않다면 3.3모델을 권장하고 싶다. 4기통과 6기통의 차이는 생각 이상이기 때문이다. 이를 이해하고 있다면 무슨말인지에 대해서 이해가 될 것이다. 


현재 2.4엔진의 경우에도 진일보 해서 엔진의 회전 질감이 상당히 좋게 체감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과거에는 그 차이가 상당했었으며 후회를 하는 경우들도 다수 보았다. 그렇기 때문에 6기통 가솔린 엔진을 권장한다. 실질적으로 연비 차이 등의 문제도 그닥 없다. 하지만 오너 체감의 만족도는 6기통이 4기통 가솔린에 비해서 매우 높다라는 점이 가장 큰 차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시승도 해보고 직접 경험을 해보면서 좋은 차를 선택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