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중고, 가격, 제원 정보 확인 여기서

 

신차가 2억 2830만원 ~ 2억 5090만원인 차량이다. 승차정원은 4인으로 되어 있지만 2열 좌석은 불편하다. 연비등급 또한 5등급으로 극악이다. 하지만 그란투리스모와 차이점은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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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하드탑이 아닌 소프트탑이여서 간지 뿜뿜이다. 2억이 넘는 차량으로 오픈 에어링을 즐긴다면 타인의 시선은 물론이거니와 자기만족 그리고 모든 것을 얻은 듯한 느낌을 받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라고 보여진다.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를 선택하는 데에는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 입니다. 가솔린 8기통의 엔진 탑재와 자동변속기 거기에 후륜기반 베이스의 구동방식은 고급감을 한 층 더 올려줄 수 있는 주행질감을 선사해 준다. 

또한 해당 차량의 가장 큰 매력요소는 바로 희소성이다. 공도에서 가끔은 보이지만 벤츠나 비엠더블유 그리고 아우디 처럼 흔하디 흔하게 보이지는 않기 때문에 더욱 더 매력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있지 않을까 판단을 한다.

 

 

또한 중고차 매물 역시 흔하지 않다.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의 중고차 매물의 가격 스펙트럼은 다음과 같다.  현재 SK엔카에 4대의 차량이 올라와 있고 16년식에서 18년식의 차량은 1억 2천대에서 1억 5천대에 형성이 되어 있다. 

11년식은 6천 후반대에 형성이 되어 있는데 차량의 상태는 거의 신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수준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하지만 연식이 있기 때문에 단순히 가격만 두고 생각을 하지는 못할 것이다. 바로 메인터넌스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연식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운이 좋지 않다면 수천만원의 수리비는 감안을 하고 구매를 해야할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차량의 경우에는 충분한 그 이상의 값어치가 있으며 희소성 등이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매니아 층에서는 더 높은 프리미엄이 얹어서 거래가 되는 등의 진귀한 현상들까지 나타나고 있는데 앞으로도 그러한 흐름들은 더욱 더 증가하리라 보여진다. 어찌보면 당연한 흐름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50% 이하의 감가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포인트다. 

 

 

사실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는 벤츠나 비엠더블유와 같은 독 3사의 차량이 질린 수요층에게 적합하다고 할 수 있겠다. 남들이 보는 시선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도 매우 합리적인 선택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일단 외관에서 느껴지는 품격이 예사롭지 않다. 거기에 죠스와 같은 인상적인 그릴과 형상은 나 마세라티야 라는 것은 확실하게 느껴지게 한다. 거기에 피아노 선율에 맞춰 조율을 했다는 배기음은 극도의 흥분상태로 만든다.

 

 

스포츠 컨터버블 GT이지만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다. 멋진 외관 뿐만 아니라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그 자체가 주는 즐거움과 기쁨은 자동차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매우 인상적일 수 밖에 없다. 

이처럼 다양한 장점과 매력을 가지고 있기에 충분히 구매가치는 있다. 또한 시간이 흐를수록 관리 상태에 따라서도 더욱 더 가치가 상승할 수도 있다. 마치 하나의 예술작품과 같다라고 해야할까? 

 

 

새것일 때보다 세월의 풍파를 맞았을 때 더욱 더 높은 가치를 느껴볼 수 있는 명차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매력은 최소한 동승을 해 보았던가 아니면 스티어링을 직접 잡아본 이들만 알 수 있을 것이다. 마세라티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게 하며 말로는 도저히 형언할 수 없는 무언가를 느끼게 해줄 것이다. 중고이든 신차이든 구매를 결정하기 이전에는 반드시 시승을 권장하고자 한다. 

특히 신차의 경우에는 시승차가 없는 경우가 있을 것이고 또한 출고 기간이 족히 1년 이상은 될 수 있으므로 그에 대한 부분들도 고려를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차량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가 없는 사실일 것이다. 데일리카로도 물론 부족함이 없지만 그 보다는 세컨가가 더욱 더 적합하다고 할 수 있겠다. 반드시 구매 이전에는 시승을 통해서 경험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