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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티볼리 중고가격, 단점, 연비 확인 여기서


사회 초년생 내지는 처음 차를 구입하고자 할 때 많은 걱정과 생각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오늘은 첫차를 사려고 하거나 또는 신차 컨디션에 준하는 중고차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는 차종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티볼리 중고가격, 단점, 연비 확인 여기서



바로 쌍용 '티볼리' 이다. 2021년형의 모델은 에어 페이스 리프트 버전이다. 네티즌의 평점도 좋은 편이다. 이전 모델들에는 디젤과 가솔린 둘 다 있었지만 2021년형 모델은 가솔린 등급만 출시가 된다고 한다. 승차정원은 5명이다.  


운전이 서툴거나 자신감이 없지만 새차 느낌의 차량을 고민하는 경우 좋은 선택일 수 있다. 현재 티볼리 중고가격은 19년식을 기준으로 1700만원 ~ 1800만원 대에 형성이 되어 있다. 신차가를 고려했을 때 감가 방어가 상당히 좋은편이다.

따라서 신차가 중고차나 거의 차이가 없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으로 차를 구매하고자 한다면 티볼리 중고가격이 조금이나마 세이브 할 수 있는 조건은 된다라고 볼 수 있겠다. 

 

 

남성오너 보다는 여성오너가 더욱 많은 편이다. 광고를 보면 남성 타켓보다는 여성을 타켓으로 한 것을 알수 있다.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단순 참고만 하고 깊게 받아들이지는 말도록 하자. 우선 차가 가진 것에 비해서 저렴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티볼리와 경쟁 모델의 차량, 메이커를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현대 투싼이 있다. 직접적인 경쟁모델로 비교를 해보면 참 합리적인 금액이라고 볼 수 있다. 그 만큼 중고차 시장에서도 제법 인기가 많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차량 매물은 중고 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지만 가격 방어가 상당히 좋은편이다. 그만큼 인기가 좋다라는 반증이다. 거기에 경쟁 메이커에 비해서 만족감이 크다는 이유도 바로 인기가 높은이유라고 할 수 있겠다. 

아마 타사와의 비교를 해보더라도 이와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모델을 찾기가 쉽지는 않다고 보여진다. 매력이 높은 차종임에는 분명하고 신차를 구매하더라도 후회는 없을 것으로 판단이 된다. 왜냐 감가방어가 좋기 때문이다. 

 

 

지금부터는 티볼리의 신차 가격 스펙트럼과 등급별, 트림별 가격 정책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등급은 단일 구성이고 트림은 두가지이다. 가격 갭도 그리 크지 않은 편이다. 디테일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 등급 1.5 가솔린
① A1 : 1898만원
② A3 : 2196만원

신차가를 확인해 보면 얼마나 중고와 차이가 없는지를 알 수 있다. 100~200만원 수준의 차이 밖에 나지가 않는다. 만약 출고 대기기간이 길지 않다면 새차가 정답이다. 

 

 

물론 200만원 정도라도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면 중고를 봐야 하는데 허위나 악질 딜러와 인연이 닿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한다.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이건 뭐 답도 없다. 그래서 그런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는 신차가 정답일 수 있겠다. 

티볼리의 공차중량은 1365키로이고 연비등급은 3등급으로 고속도로 기준으로 약 13키로 수준이다. 내가 볼 땐 정속 주행을 하면 15키로도 거뜬히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전륜 구동방식이기 때문에 국내에선 안성맞춤이다.

 

 

본인은 비엠더블유 오너 이며 후륜 구동 기반 베이스의 차량을 타고 있는데 올 겨울 눈길에서 한번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 특히 빙판길에서는 엄청 쥐약이다. 운전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기는 어려울 것이로 보인다. 직렬 4기통 엔진만 선보이고 디젤엔진은 없다. 디젤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좀 애매모호할 수 있겠다. 왜냐 경쟁 모델엔 디젤이 있고 디젤이 주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순하게만 관찰을 할게 아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효율적인 측면에서는 물론 디젤이 좋지만 출퇴근용, 주말 나들이 정도라면 가솔린이 뒤떨어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전반적인 것들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본다면 결코 나쁜 선택은 아니다. 오히려 시장에서 비교 대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상적인 선택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좋은 선택으로 좋은 차량을 고르시길 바란다. 

+개인적인 견해와 주관으로 작성이 된 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