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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볼보 v40 크로스 컨트리, 제원, 연비, 가격, 중고 시세 확인 여기서

 


오늘 소개 할 차량은 3세대 볼보 v40 크로스 컨트리 입니다. 2019년에 데뷔를 하였고 국내에서는 그리 인기가 많지 않은 외관 스타일의 중형 해치백 모양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성비가 아주 좋다라고 생각하는 차종 중 하나 입니다. 

볼보 v40 크로스 컨트리, 제원, 연비, 가격, 중고 시세 확인 여기서



등급과 트림은 단일 구성 입니다. 2.0디젤 D3로 약 4천만원대의 가격대로 출고가 가능 합니다. 현재 19년 모델의 중고차 시세는 2천만원대의 중반으로 시세가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sk엔카 기준) 15년식의 경우에는 1천만원 중반대 입니다. 

 

하지만 D4의 코드네임 모델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전모델의 경우에도 합리적인 선택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VOLVO의 경우에는 안전의 대명사답게 안전과 관련되어 있는 옵션에 대해서 타협이 없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입니다. 

다만 D3와 D4의 차이라고 한다면 카메라 화질 그리고 인테리어의 내부 퀄리티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중요하게 여긴다면 물론 해당 차량의 선택이 직전 모델보다 현재의 신차를 선택하는 편이 후회가 남지 않을 것 입니다. 

 

 

볼보 v40 크로스 컨트리는 전륜 기반 베이스의 구동방식이 적용되어 있으며 직렬 4기통의 터보 디젤엔진이 탑재가 됩니다. 평균 연비는 약 15키로 내외의 준수한 연비를 나타내고 있고 가속 성능 또한 부족함이 없는 수준을 자랑 합니다. 

이외에도 공차중량은 1500키로 초반대 입니다. 전륜 브레이크 방식은 V디스크 방식 입니다. 후륜 브레이크는 디스크 방식이고 전륜서스는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는 멀티링크 코일 방식이 적용되어 전륜과 후륜이 다른 설계가 적용 됩니다. 

 

 

승차정원은 5명입니다. 다만 2열 좌석의 경우에는 다소 좁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패밀리카로서 고려를 하고 계신 분들이라고 한다면 미취학 아동 내지는 초등 저학년 아이가 아니라면 다소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공간 입니다. 

따라서 분명 이를 해소해 주기 위해서는 다른 것 보다는 60또는 90등급의 차를 선택해야 할 것 입니다. 따라서 중고차든 신차든 반드시 2열 좌석까지 착석 그리고 시승을 경험해 보고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차라는 것은 단순히 1-2백만원 짜리가 아니기 때문에 자산적 가치도 지니고 있지만 차주 본인이 마음에 드는 것이 중요 합니다. 만일 타인의 시선 등이 신경이 쓰여서 이 부분을 간과하게 된다면 분명 후회로 남을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그래서 주변에 차가 뭐 어떻다더라 그 돈이면 무슨 차를 살 수 있는데 등등의 말들은 무시하는 편이 낫습니다. 사실 남의 이야기는 단순 참고사항이지 나의 의견을 결정하는데 있어서는 중요하게 작용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도 안됩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이런 참견 저런 참견을 하는 경우를 상당히 빈번하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대부분 그렇게 의견을 교류할 만큼의 친분이 없는데에도 불구하고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진지하게 궁서체로 단언하여 말씀드리지만 그런 사람들의 말은 듣지 않으셔도 된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유로는 바로 결국 스쳐가는 인연이지 결국 도움이 되는 인연은 없습니다. 가족이 아닌이상에야 더더욱 말이죠. 

 

 

그렇게 차에 대해서 잘 알고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들을 타인에게까지 강요아닌 강요. 마치 가스라이팅을 시전하며 자신의 의견이 곧 정답인양 이야기 하는 것은 깊게 듣을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 도움도 안됩니다. 차를 구매하는 건 나인데 다른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필요가 없다라는 겁니다. 결국 내가 타고 다닐 거고 내가 마음에 든다면 좋은 선택이라는 것 입니다. 그렇기에 남들의 의견과 말들은 단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볼보 v40 크로스컨트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차를 좋아하지만 차에 대한 주관도 뚜렷한 편 입니다. 그래서 인지 저는 남들이 물어보는 말에만 대답을 하는 편이고 그에 대해서 이렇타 저렇다 단점을 이야기 하지는 않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은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그러한 것들은 결국 내가 의사결정 하는 것이라는 걸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