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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볼보 s60 신형 가격, 하이브리드, 프로모션, 제원, 중고 시세는?

 


오늘 소개 해 볼 차량이다. 필자는 해당 메이커의 전시장을 직접 방문을 했었던 경험이 있다. 그 때 당시의 기억을 되살려 더듬어 오늘의 글을 작성해 보고자 한다. 안전하기로 유명한 메이커로서 등장부터 섬세함이 느껴졌다.

볼보 s60 신형 가격, 하이브리드, 프로모션, 제원, 중고 시세는? 



친절도는 과도하다 싶을만큼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었었고, 독일 3사 못지 않았던 서비스 퀄리티를 자랑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서비스는 여러모로 몇개월이 지난 지금도 기억에 남을 정도로 인상이 깊은 곳이었다. 

 

해당 차량의 매장엘 방문을 했을 때 그랜저HG를 소유하고 있었고 사고로 인해서 차를 바꾸기로 마음을 먹었었다. 나의 가족과 상의를 한끝에 볼보 아니면 독일3사로의 결정을 하기로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최종적으로는 출고기간 때문에 선택하지 않았다. 

당시에 물망에 있었던 대상들은 볼보 s60을 비롯하여 xc60까지도 대상으로 고려를 했었다. 당시에도 6개월이란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장고 끝에 결론은 비엠더블유를 구매하기로 했었다. 즉시 출고가 가능했었기 때문이다. 

 

 

국산차 임에도 불구하고 500만원 정도라는 수리비는 다시는 그 차를 타고 싶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빠른시일 내에 내가 탈 수 있는 차를 고르는 게 가장 좋은 선택이지 않을까 생각했다. 

이 전 차량도 좋은 차이긴 했었으나 문제가 여러모로 많았다. 사고만 3번 났었기 때문에 찝찝해서 더 이상은 타고 싶지 않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다시금 수입차로의 회귀를 생각했었고 결론은 타사였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볼보 s60은 참 인상깊은 차다. 내 기준에서의 차는 매우 작았다. 하지만 굉장히 단단한 느낌을 주는 모양새가 마음에 들었었다. 등급은 2.0가솔린 단일 등급의 구성으로 트림은 2가지가 존재 한다. 

1. B5 모멘텀 : 4810만원
2. B5 인스크립션 : 5410만원

으로 가격 책정이 되어 있다. 물론 신차가이다. 중고차 감가 방어가 예상외로 좋은 편이라서 중고차의 구매도 고려할 수는 있겠지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뭐라고 예단할 수가 없을 것 같다. 

 

 


중고가격도 4천만원 후반대이며 매물 자체도 많지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신차나 중고차나 거의 큰 차이가 없다 다만 빠른 출고를 원한다면 신차보다는 중고차를 선택하는 이유가 더 높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물론 2천만원대의 이전 세대의 모델도 있기는 하다. 장단점이 있고 가성비를 따진다면 선택지에 물망 정도를 올려 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해당 차종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메리트가 있어 보인다. 

 

 

볼보 s60은 5명 승차정원이 가능하나 뒷좌석이 상당히 좁다. 직렬 4기통의 가솔린 엔진 탑재와 더불어 전륜구동 방식이 채택이 된다. 마력은 250마력으로 상당히 높은 수준임을 자랑한다. 200마력만 넘더라도 일상영역에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고속도로연비는 약 14.4km/l 수준을 보여준다. 연비등급은 3등급 수준이다. 효율성이 좋고 경제성이 뛰어난 편임을 알 수 있다. 공차중량은 1720kg이다. 

 

볼보 s60의 크기는 c클래스, 3시리즈와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전폭은 1850mm, 축거는 2872mm, 전장은 4760mm, 전고는 1430mm이다. 장점은 벤츠에 준하는 반자율 주행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는 점과 옵션이 국산차와 비교를 하더라도 거의 빠짐없이 탑재되어 있다는 부분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와 같은 부분들을 고려했을 때 상당한 매력이 있다라는 점을 알 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나 디자인이 상당히 세련되게 바뀌었다. 이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든다. 


과거의 모습도 물론 마음에 들기는 하지만 바뀐 다지인의 아이덴티티는 패밀리룩을 모든 라인업에 형상화 하였고 그에 따른 장점들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어 좋다. 세련미와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모두 간직하고 있는 느낌인 듯 하다. 실제로 봐도 이건 물건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그 만큼 디자인적인 요소가 매우 뛰어나다고 할 수 있겠다. 아름답고 멋진 차임에는 분명한 사실이다. 개인적으로 반드시 시승을 통해서 경험해 보고 결정하길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