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지프 레니게이드 단점, 가격, 프로모션, 중고, 연비, 크기는?

 


한 동안 유명 자동차 커뮤니티인 보배드림을 떠들석하게 하면서 유명세를 탔었던 차량이다. 갑질 운전과 난폭, 폭언 등을 일삼으며 국내에선 아마 그 때 당시를 회생하면서 생각이 떠오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리라 생각을 한다. 

지프 레니게이드 단점, 가격, 프로모션, 중고, 연비, 크기는?



해당 차량의 경우 무엇보다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었던 적이 있다. 개인적으로 외관 디자인이 본인의 취향과는 다소 거리감이 있고 좋아하는 차종은 아니다. 하지만 차 덕후로 늘 관심은 있었다. 

 

지프 레니게이드는 외관 형태가 매우 유니크하다. 장단점이 확실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인해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는 것 또한 사실이다. 박스카 형태로 고속 주행시 승차감이나 안전성이 다소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그것은 SUV의 물리적 한계일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본다. 신차가격은 3610만원에서 4360만원대로 그랜저 급의 가격대로 볼 수 있다. 2.4리터의 가솔린 엔진이 탑재가 되고 승차정원은 5명이다. 가족을 위한 패밀리카로 괜찮다고 볼 수 있다. 

 

 

본인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가격이면 나는 산타페를 선택하거나 쏘렌토를 겟 할 것 같다. 굳이 수입차라는 네임밸류를 떠나서 매력이 다소 떨어지는 차량이다. 그리고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대중들에게는 그 때 이후로 이미지가 좋지 않다. 

실제 네티즌들의 평점 또한 높지 않은 편이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비싸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뛰어난 무언가가 없다는 게 이 차의 단점일 것이다. 나 역시 매력이 없어 무미건조한 차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그냥 그런차 느낌이다. 

 

 

소형 SUV로 시야가 높은 것을 선호하고 수입차의 가격 중에서 해당 가격대의 분포를 선택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하나의 대안 정도는 될 수 있으리라 생각을 한다. 하지만 그 마저도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나는 이 차를 선택하는 것 보다는 랭글러가 더 낫다고 본다. 물론 신차가격은 비싸다 그래서 중고를 권한다. 그래도 궁금해 하실 수 있으므로 지프 레니게이드의 중고차가격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자! 

 

 

지프 레니게이드의 중고차 가격은 다음과 같다. 페리 이전의 모델은 2천만원 중반대면 만나볼 수 있다. 또는 1천만원 이하로도 만나볼 수 있는데, 지금 말한 것의 기준은 상태가 좋은 신차 컨디션의 기준이다. 

중고차를 잘못사게 되는 경우 문제가 생길 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잘 따져보아야 한다. 그렇기에 나는 수입차 중고차 괜찮아? 라는 질문을 이야기할 때 2-3년 된 신차 컨디션을 고르라 이야기 한다. 

 

 

지프 레이게이드의 제원은 2.4가솔린 단일등급의 4가지의 트림 구성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다음과 같다.

1. 론디튜드 2.4 AWD : 3610만원 
2. 리미티드 FWD : 3960만원
3. 리미티드 AWD : 4310만원
3. 80주년 기념 에디션 : 4360만원

직렬 4기통의 전륜기반 베이스이다. 출력은 175마력이며 고속도로 연비는 11.3키로를 나타낸다. 연비등급은 5등급에 준하고 공차중량은 1585키로이다. 앞 뒤타이어의 제원은 225 55R 18이다. 

 

 

지프 레니게이드의 차체 크기는 윤거전 1551, 전폭 1805, 축거 2570, 전장 4255, 윤거후 1553, 전고 1695이다. 크기는 정확하게 소형 SUV 크기이다. 디젤은 싫어한다면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 같아 보인다. 하지만 분명 경제성은 떨어질 것이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에 대해서 정확한 고려를 해야 할 것이다. 추가 적인 단점은 오너들에게 물어보면 서비스센터의 수가 너무 적다라고들 이야기 한다. 장점은 나름 만족한다고들 한다.


만족한다라는 것은 아마도 그런 것 같다. 원래 좋아하지 않았던 차량들도 내 소유가 되면 갑자기 좋아지고 뭐 그런 현상이라고 해야 할까? 아무튼 본인은 이 차량에 대한 이미지도 그렇고 그리 좋아 보이진 않는다. 거의 대부분 수입차를 권장하는 편이었는데, 이 차 만큼은 권장하지 않고 싼타페나 쏘렌토를 더욱 더 권장해 주고 싶다. 그 이유는 위에서 나열한 내용으로 갈음하겠다. 그런데 차라는 건 내가 좋으면 사야 한다. 남들의 이야기는 중요치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