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SUV 시장에서도 수입차의 비율이 더욱 더 높아지고 있는 최근 흐름 입니다. 그 이유는 만족도, 가성비 등의 매력도가 높기 때문일텐데요. 오늘은 국내 SUV 시장에서 베스트 셀링카에 속하는 폭스바겐 티구안의 가격 등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가격, 제원 등 알아보기
국내에서의 외산차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현대차, 기아차 등의 만족도 하락 그리고 가격과 품질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 입니다. 실제로도 오늘 소개하는 차종의 경우에는 5천만원 이하, 4천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는 매력 만점의 외산차 입니다.
현재까지 2021 모델에 대한 가격 공개는 되지 않았지만, 2020 폭스바겐 티구안과 비슷하게 책정이 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는데요. 약간은 변화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큰틀에서의 파격적인 인상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한데요
2020 모델의 경우 가격 책정이 4,117만원 ~ 4,827만원으로 국내 경쟁 모델이라고 할 수는 산타페, 쏘렌토 등과 비교를 하더라도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정도라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현행 2세대는 2세대모다 상품성이 더욱더 강화되어 있는데요.
가장 우선 외관적인 디자인에 대한 변화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거기에 실제 폭스바겐 티구안의 오너들의 평가 또한 '이 가격에 이만한 차는 없다.' 라는 인식 속에서 소개에 의한 판매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차량 입니다.
또한 차량이 갖추고 있어야 할 기본기능에 매우 충실하면서도 경제성 측면에서도 매우 우수함을 갖고 있는데요. 2.0 디젤 엔진 모델의 한정적인 단점 역시 어느정도 개선이 되면서 소음과 진동에 대한 억제 또한 매우 만족스러울 만큼 개선이 되었다는 것이 오너들의 평가 입니다.
폭스바겐 티구안의 등급은 2.0디젤 하나이고, '트림은 4가지'가 있습니다.
1. 2.0 TDI 프리미엄 : 4,117만원
2. 2.0 TDI 프레스티지 : 4,411만원
3.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 : 4,757만원
4. 2.0 TDI 올스페이스 프레스티지 7인승 : 4,827만원
선택지가 2.0 디젤 단일 트림이라는 점은 분명 아쉽지만 경제성 그리고 상품성, 실용성 측면에서는 가히 따라올 자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 입니다. 거기에 독일 수입 SUV를 4천만원대로 소유할 수 있는 기회라는 사실 역시 메리트가 높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엔진 형식은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 엔진이 장착이 되고, 자동변속기 탑재와 전륜구동방식 (4모션 트림은 4륜 적용)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출력은 150마력으로 준수합니다. 복합연비는 13.5km/l, 도심연비는 12.3km/l, 고속도로연비는 15.2km/l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