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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가격 및 연비 그리고 제원은?

랜드로버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량이라고 지칭 받고 있는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지난 19년부터 완전한 변화를 꾀하였는데요. 이전 1세대의 경우에도 워낙에 많은 판매량을 보이는 등의 성공을 거둔 차종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가격, 연비, 제원은? 

개인적으로는 이전세대의 디자인이 뭔가 아쉽고 다소 부족하다고 느껴왔었는데요. 현행 2세대의 경우에는 완벽에 완벽을 더했다라는 인식이 들 만큼 매우 만족스런 상품성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부트림에 따른 레인지로버 이보크 가격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가솔린과 2.0디젤로 출시가 되고 있으며 각 트림에 따라서 가격 갭이 크게는 2천만원 가량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2.0 가솔린의 세부 트림은 총 3가지 입니다.

1. P250 런치 에디션 : 7,200만원
2. P250 SE : 7,247만원
3. P250 퍼스트 에디션 : 7,900만원 

 

 

다음으로는 2.0디젤 가격에 대해서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D150 S : 6,657만원
2. D180 런치 에디션 : 7,490만원
3. D180 SE : 7,537만원
4. D180 R-다이나믹 SE : 8,087만원 
5. D180 퍼스트 에디션 : 8,200만원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가격은 6천만원 중반대에서부터 8천만원 초반대에 분포가 되어 있습니다. 중고가격의 경우 2세대 모델은 5천만원대에서부터 6천만원대에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21년 1월 기준)

 

 

레인지로버 이보크 연비는 디젤과 가솔린의 트림에 따라서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가솔린의 경우 복합평균연비 8.9km/l의 약 5등급 정도이며, 디젤의 경우에는 복합평균연비 12.5km/l로 3등급의 효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평소 주행거리가 많다면 디젤을 권장하며, 주행거리가 적은편이라고 한다면 가솔린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 입니다. 여기서 주행거리가 많고 적음은 연간 1만키로 전후라면 가솔린을, 연간 2만에서 3만정도의 주행거리라면 디젤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제원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젤, 가솔린 모두 직렬 4디통의 엔진형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자동변속기가 기본적으로 탑재가 됩니다. 

거기에 구동방식은 모든 트림에 4륜이 기본적으로 탑재가 되는데요. 앞 뒤 타이어 규격도 트림에 상관없이 모두 동일한 사이즈가 장착이 됩니다. 

앞, 뒤 타이어 규격 : 235 / 50R / 20

 

 

서비스 센터의 이용만족도가 떨어지더라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상품성'에 있다고 보여 집니다. 근래 2030세대의 경우 결혼보다는 수입차와 공격적인 재테크를 선택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젊은 층에서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상품성을 가진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차량임에는 분명한 사실 입니다. 

중고 모델의 경우에도 신차에 준하는 컨디션에 차량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새차를 선택하는 것 보다는 중고차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인 소비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