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변속기 중립 주차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골드만의 자동차 스토리 입니다. 자동변속기 중립주차 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 보겠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 방법을 몰라서 시동을 끈 뒤에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특히나 한국사회에서처럼 대부분의 주거를 아파트에서 보내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아시고 계셔야 할 부분 입니다. 이를 잘 몰라 주차 분쟁이 발생이 되고 있기도 한데요.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서로를 위한 배려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오래 된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경우에는 이를 반드시 알고 계셔야만 할 것 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이로 인한 분쟁이 생각보다 그 이상 발생되고 있기도 한데요. 가장 주의를 하셔야 할 부분 주차 분쟁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아셔야 될 부분들 입니다. 간단하면서도 잘 몰라서 활용을 못하시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이 계십니다. 

중립주차는 완벽한  평지가 아니면 절대로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대부분 지상 또는 지하에 주차를 하게 되실텐데요. 부득이 하게 다른 차량을 막고 주차를 하는 경우에는 이를 반드시 확인하시어 문제가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최근의 자동변속기 중립 주차를 잘 하지 못해서 난처해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특히나 최근에는 스틱형이 아닌 다이얼 그리고 버튼식 총 세가지 기어 형태를 볼 수 있는데요. 제조사에서 출고시에 제공하는 메뉴얼을 보면 모든 내용들이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신차를 출고했다면 또는 중고차량을 출고하게 되었다면 잘 확인하셔서 활용하시는 방법도 좋은 방법중 하나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최근 출시되는 차량들은 대부분 전자식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경우들이 비일비재 한데요. 

 

가장 먼저 자동변속기 중립 주차 스틱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몇년 전만 하더라도 대부분 거의 모든 차량에 이러한 방식이 적용되었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많이 바뀌었죠. 버튼형 그리고 다이얼 방식의 차량들이 너무나도 많이 생겼습니다 

일단 스틱형의 차량에서 중립으로 하는 방식은 매우 간단합니다. 시동을 끝 뒤에서 중립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은 기어봉 주변으로 'SHIFT LOCK RELEASE' 라고 되어 있는 버튼을 내리면 시동을 끈 상태에서도 기어 조작이 가능해 집니다. 

간단하죠?

 

마찬가지로 버튼식의 주차 타입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유사한 버튼이 기어 주변에 있습니다. 바로 'P RELEASE' 라는 버튼이 있는데요. 이 버튼들은 변속레버가 시동이 꺼지게 되면 안전상의 이유로 자동잠금이 되도록 설정이 되어 있는데요. 

해당 버튼들을 누르게 되면 수동으로도 해결을 할 수 있습니다. 참 간단하고 쉽죠? 그런데 이 버튼이 생략이 되어 있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이럴 땐 굉장히 혼란스러운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알려드리는 방법을 활용하신다면 당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바로 물리적인 버튼만 없어졌을 뿐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리적 버튼이 생략되어 있는 경우에는 이 방법을 쓰시면 됩니다. 바로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로 'N' 버튼은 약 5초가량 누르기 있으면 기능이 활성화가 되는데요. 해당 방법을 통해서 간편하게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국산차량은 그나마 이렇게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데 반해서 수입 메이커의 경우에는 이마저도 제한이 되고 있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BMW는 아에 자동변속기 중립 주차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아마도 안전상의 이유로 인해서 해당 기능을 막아두었다고 예상이 되고 있는데요. 관련자가 아닌 경우 추측만 할 뿐 원인과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아무도 정확하게 알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피니티, 링컨, 볼보와 같은 차량들은 대부분 숨겨져 있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의 부품을 해체해야만 볼 수 있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은 국내에서 다소 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추가적으로 자동변속기 중립 주차와 관련해서 최종 정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벤츠, 비엠, 아우디, 폭스바겐과 같은 독일국적의 제조사 차량등은 아예 중립 주차 기능이 없고 어떠한 이유에서 인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해당 기능이 제공 되지 않습니다.

아마도 안전상의 이유가 아닐까 추측만 할 뿐 그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