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 풀체인지, 신형, 중고차 가격, 더 볼드, 제원, 가솔린 확인 여기서

현행 스포티지는 4세대 모델이다. 디젤과 가솔린 엔진의 파워트레인 구성을 갖추고 있다. 신차 가격의 스펙트럼은 2376만원에서 3205만원으로 분포가 되어 있다. 중형급 SUV로 분류하고 있으며 승차정원은 5명이다. 

스포티지 풀체인지, 신형, 중고차 가격, 더 볼드, 제원, 가솔린 확인 여기서 

데일리, 패밀리 SUV로 안성맞춤이다. 세대를 거듭하면서 외관적인 특징도 더욱 세련미를 갖추고 있다. 완성도가 점점 높아진다는 느낌을 받고 있는데 판매량도 제법 꾸준하게 상승을 하고 있는 편이라고 평가를 할 수 있다. 

4세대 모델의 공식적인 풀네이밍은 기아 스포티지 더 볼드이다. 기존의 모델에 비해서 외관적인 디자인 느낌을 강하게 디자인 변경을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여지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론 생각한다. 참 괜찮은 차라고 생각한다. 

4세대 모델 이전의 3세대 모델을 경험해 본 적이 있는데, 인상적이었다. 가성비 좋고 연비 좋아 경제성 좋고 여러모로 부족함이 없다고 판단이 드는 차량이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선택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물론 스포티치는 신차 뿐만 아니라 중고차 시장에서도 굉장히 인가가 좋은 차량 중 하나라고 이야길 할 수 있다. 중고차 가격의 스펙트럼은 다음과 같다. 19년년형의 경우 2천만원 이하 19년식 이상은 2천만원 중반에서 21년식 이상은 2천만원 후반까지 분포되어 있다.

1800만원대에서부터 ~ 2000만원 후반대까지 형성이 되어 있는셈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19년식을 권장하고 싶다. 신차가와 가격 비교를 해보면 알겠지만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물론 곧 죽어도 나는 새차를 타고 싶다고 이야길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차는 새차보다는 신차 컨디션의 중고를 사는 게 현실적으로도 가장 매력이 있다고 할 수 있겠다. 그 이유는 바로바로 감가율 때문이다. 

스포티지의 경우 중고차 가격도 매우 합리적으로 형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금전적인 부분도 세이브를 할 수 있고 매력적이지 않을 수가 없다. 이런 요소들이 가장 중요한 핵심적 요소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지금부터는 스포티지 더 볼드의 등급별, 트림별 신차 가격에 대해서 살펴보보도록 하자. 그리고 제원에 대해서도 중간중간 살펴보도록 하겠다. 자, 그럼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집중해서 보고 가격 비교를 해보는 것이 좋겠다.  

◆ 2.0 디젤 (단위 : 만원)

1) 트렌디 : 2,464 
2) 프레스티지 : 2,670
3) 트렌디 4WD : 2,852
4) 프레스티지 4WD : 2,876
5) 시그니처 : 2,999
6) 시그니처 4WD : 3,205

 

 

◆ 1.6 디젤 (단위 : 만원) 

1) 트렌디 : 2,415
2) 프레스티지 : 2,621
3) 트렌디 : 4WD : 2,621
4) 프레스티지 4WD : 2,827
5) 시그니처 : 2,950
6) 시그니처 4WD : 3,156


◆ 2.0 가솔린 (단위 : 만원)

1) 프레스티지 : 2,376
2) 시그니처 : 2,705

 

 

각 등급별, 트림별 신차 가격의 스펙트럼이다. 과거에 비해서 많은 가격이 상승을 했다. 장점으로는 2륜 모델과 4륜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라는 것이다. 거기에 부족하지 않은 출력으로 일상역역에서 답답함 없는 주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1.6디젤의 고속도로 연비 효율은 1등급 약 17키로 수준이고, 2.0디젤의 경우 2등급 16키로 수준이다. 가솔린은 약 12키로 수준에 4등급 정도이다. 

공차중량은 1500키로에서 1600키로이고 출력은 2.0가솔린 152마력, 1.6디젤 136마력, 2.0디젤 186마력이다. 전륜 구동 기반 베이스이고 자동변속기가 탑재가 된다. 누적 연간 주행거리가 많다면 1.6 또는 2.0 디젤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선택일 것이다. 또한 누적 연간 주행거리가 짧다면 반드시! 가솔린을 추천한다. 차량 가격도 그렇지만 메인터넌스 측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