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클래스 w213 세단 F/L 가격, 장점은?

 

비엠더블유 5시리즈와 더불어 베스트 셀링 수입 세단인 벤츠 e클래스 w213 세단 F/L은 후기형 모델의 등장으로 시장의 판도가 다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신형 S클래스와 흡사한 디자인으로 더욱 커진 차제가 이목을 끈다. 

벤츠 e클래스 w213 세단 F/L 가격, 장점은? 

엔진의 파워트레인은 가솔린과 디젤 모두가 출시되어져 선택지가 매우 많다. 신차가격은 6450만원에서부터 1억 460만원대로 형성이 되어 있다. 전기형 모델에 비해서 가격은 소폭 상승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신형은 신형답게 전기형에 비해서 디자인 이외에도 많은 변화가 있다는 부분에 주목을 해 볼 수 있다. 또한 변화된 메르세데스의 패밀리룩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매우 극명히 갈린다. 

개인적으로는 멋지다고 보는데 메르세데스 답지 못하다 등등의 이야기가 있고 개인 취향과는 거리가 멀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디자인 그 자체는 취향에 따라 갈리지만 개인적으로 언젠간 적응이 될 것이라 생각을 한다. 

 

 

현대 제네시스가 시장에 등장을 했을 때도 호불호가 갈렸다. 하지만 이내 적응이 되었고 높은 인기를 끌고 있고 E세그먼트 급의 경쟁자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그러한 것을 볼 때 외관의 디자인은 적응의 문제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벤츠 e클래스 w213과 같은 브랜드 파워가 매우 강력한 스타일의 경우라면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더더욱 더 그렇다고 볼 수 있는 여지가 많다. 앞에서 보면 영락없는 S클래스와 흡사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벤츠 e클래스 w213의 등급은 2.0가솔린, 3.0가솔린, 2.0디젤로 전체 3가지의 등급으로 분류 된다. 트림은 매우 세분화 되어 있으며 등급과 트림별 세부 가격은 아래와 같다. 참고하시길 바란다. 

◎ 2.0가솔린
- E250 아방가르드 : 6450만원
- E250 익스클루시브 : 6890만원
- E350 4매틱 AMG 라인 에디션 : 8380만원
- E350 4매틱 아방가르드 : 8480만원
- E350 4매틱 AMG 라인 : 8880만원

 

 

◎ 3.0가솔린
- E450 4매틱 익스클루시브 : 1억 460만원

◎ 2.0디젤 
- E220d 4매틱 익스클루시브 : 7550만원
- E220d 4매틱 AMG라인 : 7790만원

벤츠 e클래스 w213은 4매틱을 제외하고 FR구동 방식의 베이스이다. 3.0가솔린 등급은 5초대의 제로백과 2.0가솔린, 디젤은 7초대의 준수한 제로백 성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메르세데스는 고속도로 주행질감이 매우 뛰어나다. 세대가 업그레이드 되면 될 수록 그 질감은 더욱 더 개선 되어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메르세데스를 선택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거기에 특유의 브랜드 가치와 매력 등이 한 몫 한다고 볼 수 있겠다. 일상영역과 공도에서는 부족함이 전혀 없다고 할 수 있다. 미력이 그만큼 차고 넘친다고 할 수 있고 고급스런 주행감이 매력적인 브랜드이다. 

 

 

벤츠 e클래스 w213는 세대를 거듭하면 할 수록 인기가 상승하고 있고 비엠더블유 5시리즈와 견주는 시장에서 독보적인 포지셔닝을 가지고 있다. 그 이유는 매력적인 브랜드 가치 + 고급스런 주행감 + 하차감 이 3가지라고 이야길 할 수 있다. 또한 6천만원 초반대의 진입 가능한 가격대는 제네시스를 고려하는 소비자층에도 충분히 어필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또한 무게도 전작에 비해서 상당히 줄인 특징이 있다. 

벤츠 e클래스 w213의 공차중량은 1700키로 대로 제네시스와 비교를 했을 때 약 50키로 가량 가볍다. 그 의미는 바로 기술력의 차이를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다. 차는 가벼우면 가벼울수록 경쾌함을 자랑하고 그 이상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느끼게 할 수 있다. 물론 G80의 신차도 좋다. 하지만 메르세데스를 넘어서기엔 아직도 많은 부족함이 보이는 것은 어쩔 사실이라고 보여진다. 결론은 아직까지는 비교대상은 아직까지는 아니라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