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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자동차 냉각수 보충방법, 교환주기는?

자동차는 수만가지의 부품으로 만들어진 기계공학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1970년대부터 약 50년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전쟁을 직접적으로 겪은 국가들일 수록 기계공학의 발달이 매우 빠른편 입니다.

그래서 인지 독일과 일본의 경우 우니라라보다 앞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미 많은 부분에서 현대기아차가 따라갔다고는 하지만 매년 신차를 출시할 때 보면 그야말로 넘사벽 그 자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데요.

내년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가 그 대표적 사례일 것 입니다. 

신차를 출시할 때마다 감히 상상도 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런 부분들이 바로 기술력의 차이라고 느낄 수 있는 대목 입니다. 자동차는 과학기술의 결정체이니 만큼 예민하고 정기적인 관리를 통해서 케어를 해주어야 합니다. 

같은 물건이라고 할지라도 같은 일이라고 할지라도 어느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같은 연식의 차라도 차주에 따라서 차량의 컨디션이 달라지는 것으로 그 설명이 충분히 될 듯 싶습니다. 

특히나 차량은 외부 환경에 의해서 영향을 받습니다. 겨울철 여름철에 따라서 정비방향이 달라져야 할 수 있으며 소모품 그리고 계절에 영향을 받는 부품들은 정기적으로 정비소를 들러 점검 그리고 교체 주기에 따른 정비를 진행해 주어야 합니다. 

오늘 알아 볼 자동차 냉각수 보충방법 그리고 교환주기는 매우 중요합니다. 냉/각/수는 말그래도 엔진계통의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매우 중요한 기능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 인데요. 반대로 겨울철에는 어는 것을 방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는 부동액이라고 부릅니다. 

이제 냉각수와 부동액의 차이를 정확하게 아시겠죠? 

일반적으로는 거의 같은 개념으로 쓰이고 실제로도 같습니다. 그 개념을 정확하게 구분해 두고자 설명을 드렸구요. 일반인의 시각에서도 이 정도의 자동차 상식을 가지고 있는 것은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냉각수 보충방법, 교환주기는? 

=>이는 주행환경에 따라서 제법 많은 갭차이를 보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누적거리 2만키로 또는 4만키로 사이에 교체를 하라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이나 가혹한 상황에서 주행거리을 많이 했다면 더 짧아 질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황하에서의 주행이라면 6만키로 정도에 한번은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누적거리가 도달하지 못했다면 기간을 봐주어야 합니다. 2년에서 5년 내에 단 한번도 갈아주지 못했다면 누적거리에 도달하지 못했더라도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제조사의 메뉴얼 (가이드)에 나와 있는 권장사항에 약 70% 정도에 도달이 되었다면 저는 갈아주는 것을 권장하는 편 입니다. 실제로도 많은 정비사들도 그렇게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차를 아끼고 관리를 해주면서 타고 싶다면, 굳이 제조사의 권장사항을 지킬 필요는 없다는 것이 견해 입니다. 

메이커에서는 당연히 자사의 차량을 판매해야 하고 관리를 너무 완벽하게 잘해서 고장이 나질 않는다면..? 오히려 손해가 되겠고 그래서 적정한 시기에 고장이 나고 신차로 교체를 하도록 끔 차량을 만든다는 게 업계 정설이기도 합니다. 



자동차 냉각수 보충방법은? 

생각보다 매우 간단하고 쉽습니다. 일단 보닛을 열고 냉각수 통을 열고 보충해주면 됩니다. 여름철에는 생수를 보충해 주어도 되지만 겨울철에는 안됩니다. 얼기 때문이죠. 보충하지 말아야 할 물의 종류는 하천물, 바닷물 등입니다. 

수돗물과 생수는 좋습니다. 여름철에만요! 여름철에 급하게 물로만 보충을 했다면 날이 추워지기 전에는 반드시 부동액도 함께 넣어주어야 어는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 비율은 5:5로 해주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메이커 별로 사용되는 부동액이 다를 수 있으므로 확인하고 보충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나 요즘 같이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벌어지고 날이 추워지기 전에는 자동차 냉각수 보충방법, 교환주기를 고려하셔서 정비를 꼭 받는 것이 중요 합니다. 

가장 차를 아끼는 방법 중 하나는 제때 소모품을 교환해주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