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다이렉트 보험 장단점 함께 알아볼게요^^

안녕하세요 :D 자동차 보유 비율이 매우 높은 대한민국입니다.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면 그에 따르는 의무사항들이 많이 발생 됩니다. 보/험을 가입하지 않고서는 운행이 불가능하죠. 이를 법적으로 의/무/보/험이외에도 책/임/보/험을 무조건 가입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간혹 비용적으로 부담스러워서 책임보험만 들어놓고 타는 분들이 이따금 계시는데요. 그러한 분들이라도 다이렉트 보험 장단점에 대해서 이해를 하신다면 조금은 더 생각이 바뀌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다룰 주제는 바로 조금전 언급한 내용입니다.

가입방식과 절차가 매우 간단하며 자동차 번호만 알고 공인인증서만 가지고 있다면 스마트폰으로도 너무 쉽게 가입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근래 수입차량이 많이 늘어남에 따라서 오너들이 설계사를 통해서 가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로 유리한데요.

설계사를 통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나의 보험을 직접 설계를 해서 가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번만이라도 진행해 보신 분들께서는 굉장히 쉽고 간편하게 진행을 할 수 있어 매년 보험 갱신을 진행할 때 해당 방법을 선택하시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다이렉트 보험 장단점>

*장점
1. 설계사를 통해서 가입 또는 설계를 하는 것보다 비용을 약 20% 가량 줄일 수 있다.
2. 무사고 차량에 대한 할인 메리트가 있다.

*단점
1. 과거 사고 이력이 있다면 가입에 어려움이 있거나 거절당할 수 있다.
2. 사고 할증에 대한 부분이 높게 측정이 되는 경향이 있다.
3. 보험 관련 특약사항에 잘 모를 경우 설계시 실수를 할 수가 있는 상황이 왕왕 발생할 수 있다. 

언급한 내용들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가장 유리한 부분은 바로 비용을 확실하게 줄일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클 것 입니다. 예를 들어서 100만원의 보험료가 나왔다면 약 20% 정도 평균적으로 저렴하게 가입을 할 수 있는 거니까요. 20만원 정도를 세이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처음이야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해보면 너무나도 쉽고 간편합니다. 만약 사고를 당했거나 보험금을 청구하게 될 경우 설계사와의 차이가 있다고들 이야기 하지만 설계사 역시 정확하게 일처리를 잘 해주지 않는 사람을 만난다면 해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이렉트 보험 장단점은 이렇게 확실합니다. 따라서 이용자 입장에서는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똑똑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가능케 합니다. 물론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적용이 되지 않을 수 있겠지만요. 약관을 한번만 이라도 읽어보고 가입을 한다면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겁니다. 

처음이야 누구나 어렵다라고 느낄 수 있고 부침을 겪을 수 있으니까요. 가급적이면 수입차 오너들은 설계사를 통해서 진행하는 방법은 비추하며 직접 가입하는 상품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5년째 이용중인데요.

비용도 줄이고 너무 편리하고 좋습니다. 

 

 

또한 다이렉트 보험 장단점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시기 위해서는 각 보험사별로 보험료 책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3군데 정도는 비교견적을 받아보고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예를 들어서 삼성 다르고 현대다르고 동부 다릅니다ㅠㅠ 아마도 내부 기준때문에 그럴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그중에서도 비교견적을 받아보고 가장 저렴한 곳을 선택하는 게 좋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나 자/동/차/보/험의 경우 환급형이 아니고 소멸성이기 때문에 한번 납입한 보/험/료는 돌려 받거나 다른 혜택을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저렴하게 납입하고 많은 보장내역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사고는 내가 내고자 해서 나느게 아니라 우연히 나는 거니까요. 그래서 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고 법적으로도 기책/임/보/험은 무조건 가입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것 입니다.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사고란 예기치 않게 찾아오기 때문에 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멸성의 경우에는 특히나 저렴하게 가입을 하고 보장을 많이 받는 게 좋다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구요. 설계사와 상담을 하면 간 쓸개 다 빼주고 도움을 줄 것 같은데요. 

결국 양쪽 다 이용을 해보니 큰 차이는 없더라구요. 결국 도움도 받지 못할거라면 어차피 설계사가 회사로 부터 받아가는 수수료라도 저렴하게 진행하는 게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