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골드만37's 자동차스토리 입니다. 오늘은 bmw에서 가장 판매량이 높은 차종인 3시리즈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필자 역시 현재 F바디 320D 모델을 소유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현재의 차량을 소유하기 이전에는 디젤 차량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히 심했었는데요. 직접 소유를 하고 난 뒤로는 그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겠죠?
필자의 경우 합리적인 중고가격에 신차 컨디션의 차량을 구매하는 것이 수입차의 경우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주변에서도 수입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중고를 추천하는 편 입니다. 가급적이면 보증기간 또는 소모품 교체 잔존기간이 남은 상태의 매물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외산차의 경우 특히 30년전이나 현재나 차량 가격이 거의 비슷합니다. 그렇다면 기업의 이윤은 어디서 남기는 것일까요? 바로 보증기간이 끝난 뒤의 소모품으로 남기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따라서 보증기간이 끝난 차종은 수비가 국산차의 적게는 2배에서 수십배까지 차이가 납니다.
현행 bmw 3시리즈 모델의 경우 7세대 완전 풀체인지 모델 입니다. F바디에서 G바디로 바뀐 것 인데요. 등급은 2.0가솔린, 3.0가솔린, 2.0디젤 모델로 전체 3가지 트림으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3.0가솔린 모델은 6기통, 나머지는 4기통 엔진이 탑재 됩니다.
환경 규제에 대응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저배기량 고출력을 모든 메이커에서 선호하는 추세인데요. 강화된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bmw 3시리즈 모델은 정말 완벽 그 자체의 가성비를 보여주기 때문에 운전자에게 선사하는 재미가 상당히 큰 차종 입니다.
2.0디젤의 경우에는 고효율의 연비와 함께 운전자에게 주는 재미가 굉장히 높습니다. 모든 트림의 구동방식은 후륜기반 베이스 입니다. bmw 3시리즈 F바디의 중고가격은 2천만원 중반대로 형성이 되어 있으며 G바디 중고가격은 3천만원 후반에서 4천만원 초반정도로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bmw 3시리즈의 신차 출고가는 2.0디젤 5,410~6220만원 입니다. 2.0가솔린 등급은 5170~6560만원이고 3.0가솔린 등급은 7580~7860만원까지 입니다. 연간 주행거리가 2만에서 3만 정도의 수준이라면 2.0 디젤모델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연간 주행거리가 1만키로 전후로 그리 많지 않다면 2.0, 3.0 가솔린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디젤의 경우 장기적으로 보유 계획이 있다면 메인터넌스에 대한 부분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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