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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엔초 페라리가 아직도 매력적인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위 차량이 건재하고 더욱 더 높은 가치를 향해 달려나갈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공산품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그 가치가 퇴색되고 하락하기 마련 입니다. 하지만 예외는 늘 존재하죠.

 

엔초 페라리가 아직도 매력적인 이유,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볼까요?



1-2억에 출고한 신차가 3년이 채 되지 않아 50% 감가가 되는 건 거의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한정판 수량으로 만들어진 차량의 경우에는 예외라는 것이 발생 합니다. 바로 엔초 페라리가 그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 차량은 창업자의 이름을 그대로 따서 ‘엔초 페라리’라고 명명하였는데요. 2003년 당시 전 세계적으로 단 399대만 한정판으로 생산을 했었기 때문에 그 밸류에이션은 어떠한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2003년 당시 신차 가격이 15억원이었고 현재 가치는 2배인 한화 30억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30억원도 예상치이며 그 이상 댓가를 지불해도 거래 당사자간 협의가 되지 않는다면 구할 수 없는 극희소성을 가진 모델이 되는 것이죠.

 

 

또한 399대만을 한정 판매하면서 아무나 구매를 할 수 없도록 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기존에 페라리를 구입하여 소유하고 있는 오너에게만 그 자격을 준다는 것이었죠. 첫 등장만으로도 많은 차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찬사를 받았습니다.

특히 한정판 디자인이면서도 그 본질을 잃지 않은 매력적인 모습. 거기에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슈퍼카 이상의 스펙. 2003년 출시 당시에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3.14라는 제로백. 이 모든 것이 399대에만 한정적으로 제공되는 가치였습니다. 

 

 

계속해서 엔초 페라리가 아직도 매력적인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내용에서 확인이 불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더욱 더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현재 국내에 존재하는 차량 대수는 약 5대 정도로 알려져 있고 이 중 한대는 FMK 소유로 전시장에 디스플레이가 되어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차량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이 차량. 지금 보아도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할말이 없습니다.

 

이어서 차량의 상세 제원 및 스펙에 대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엔진 
- 엔진형식 : 6.0L 660hp V형 12기통
- 배기량 : 5998cc
- 연료 : 가솔린
- 최고출력 : 651마력
- 최대토크 : 67.0토크

$2. 성능 
- 최고속도 : 350키로
- 가속성능 : 3.7초
- 연비 : 2.6키로 

 

 

$3. 치수 (외관) 
- 전장 : 4702mm
- 전폭 : 2035mm
- 전고 : 1148mm
- 축거 : 2649mm
- 윤거전 : 1661mm
- 윤거후 : 1651mm
- 공차중량 : 1365kg

$4. 타이어
- 전륜타이어 : 245mm/35/19inch
- 후륜타이어 : 345mm/35/19inch

 

 

$5. 섀시
- 구동방식 : 후륜구동
- 변속기 : S/T6단
- 전륜서스펜션 : 더블 위시본
- 후륜서스펜션 : 더블 위시본
- 전륜제동장치 : V디스크
- 후륜제동장치 : V디스크
-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전동식)

예나 지금이나 20년이 훌쩍 세월이 흘렀지만 그 때 그 당시의 가치 그리고 현재의 엔틱한 멋까지 모두 두루두루 갖추고 있는 매력적인 자동차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 생각이 바로 지금 우리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엔초 페라리가 아직도 매력적인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서두에서도 설명드린 것 처럼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보다 자세한 세부 차량소개와 내용들에 대해서 확인하실 수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