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박스터 gts, 4.0, 718, 981, 가격, 중고, 제원은?

 

골드만37's 입니다. 오늘은 데일리 또는 세컨카로 매력만점인 포르쉐 박스터 gts에 대해서 차량정보를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해당 차량을 구매하는 것이 좋을텐데요. 

박스터 gts, 4.0, 718, 981, 가격, 중고, 제원 확인 여기서 



차를 잘 아시는 분들이라면 그럴일이 거의 없으시겠지만 차량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슈퍼카와 스포츠카에 대한 구분을 정확하게 할 수 없어하시는데요. 오늘 제가 3가지 분류로 정확하게 그 개념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극한의 퍼포먼스를 나타내는 차량을 크게 3가지로 구분을 지을 수 있으며 그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하이퍼카 : 부가티, 코닉세그 등 
2. 슈퍼카 :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
3. 스포츠카 : 포르쉐, BMW M, 아우디 RS, 벤츠 AMG 등 

이렇게 구분을 지을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포르쉐는 의견이 분분 하지만 저의 생각으론 911터보 이하의 차들은 모두 스포츠카로 분류를 하는게 맞다. 단 911터보 급의 차량은 준 슈퍼카로 분류를 할 수도 있다 정도로 이해를 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스포츠카는 일상영역과 데일리로 얼마든지 운행이 가능하지만 스포츠카 이상은 워낙에 딱딱한 승차감 셋팅으로 인해서 일상영역에서의 주행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포르쉐는 일상영역 주행이 가능한 스포츠카 범주에 들어가므로 데일리로도 충분할 수 있다는 결론 입니다. 

물론 해당 결론은 주관적 개입에 의해서 내린 부분들이 높으므로 주장하시는 바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다는 점은 기억해 주시면 될 듯 합니다만 아마도 대부분은 동의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차량의 정보 분석에 들어가겠습니다 :) 

 

 

먼저 신차 가격 입니다. 차량 가격은 1억 2천만원대에서 1억 3천만원대로 출시가 가능하며 여기에 옵션을 더하게 되면 1억 5천만원 전후의 가격으로 출고가 가능 합니다. 계속해서 박스터 gts, 4.0, 718, 981, 가격, 중고, 제원에 대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주요 제원 입니다. 미드십 엔진이 적용이 되며 4.0 자연흡기 방식 입니다. 당연히 연료는 가솔린 방식이고 해당 엔진 배기량이 박스터에서는 최상위 모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연비는 5등급이고 리터당 8.4키로 주행이 가능하다고 발표가 되어 있습니다. 

 

 

승차인원은 2인승이며 구동방식은 후륜 구동입니다. 변속기는 dct자동 7단 기어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엔진의 퍼포먼스에 대해서 확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엔진의 퍼포먼스는 최대출력 407마력, 최대토크 43.9 입니다. 

최고속도는 288키로이며 가속성능은 4.0초 라는 엄청난 성능을 뿜어 냅니다. 계속해서 섀시 부분에 대해서 확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섀시>
1. 앞 서스 : 맥퍼슨 스트럿 
2. 뒷 서스 : 스트럿 
3. 앞 제동 : V디스크 
4. 뒤 제동 : V디스크 
5.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타이어 규격>

1. 앞 : 235mm/35/20inch 
2. 뒤 : 265mm/35/20inch 

<사이즈>
1. 전장 : 4390mm
2. 전폭 : 1800mm
3. 전고 : 1275mm
4. 축거 : 2475mm
5. 윤거전 : 1527mm
6. 윤거후 : 1535mm
7. 공차중량 : 1460kg

 

 

<중고 가격>

현재 박스터 gts의 중고 가격의 시세는 7천만원 전후 비싸게는 8천만원대까지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은 7천만원대의 금액으로 시세가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연식은 15~16년식 기준 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차 가격에 약 절반까지 감가상각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박스터 gts, 4.0, 718, 981, 가격, 중고, 제원에 대해서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는 또 다른 차량에 대한 집중 분석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인 가을 입니다.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쓰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