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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링컨 mkz 하이브리드, 연비, 가솔린, 중고차, 제원, 단점은?


오늘의 자동차 소식은 링컨차량 입니다. 국내에서는 실패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차량이죠. mkz 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차량이 상당히 매력이 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가성비도 좋으며 여러가지의 매력들이 있기 때문이죠. 

링컨 mkz 하이브리드, 연비, 가솔린, 중고차, 제원, 단점 확인 여기서 



2세대 전기형 모델의 경우 디자인의 호불호가 상당히 심하게 갈렸는데요. 저 역시도 별로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후기형 모델은 전면적으로 단행한 디자인이 상당히 멋있고 매력적이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외관적인 디자인의 호불호는 취향에 따라서 갈리는 것이기 때문에 부차적인 문제라고 보고요. 하지만 차량이 가져야 할 기본기는 그냥 국산차와 크게 다름이 없다라고 보시는게 맞을 것 같아요. 딱 현대기아차 정도의 퀄리티라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딱 거기. 독일차들과 비교를 하면 수준 차이가 상당히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저만의 생각이 아닌 오너들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고요. 물론 링컨 광팬들의 생각은 물론 다를 수 있을 것 같네요. 

 

 

링컨 mkz는 2세대 후기형 모델이 2019년에 데뷔를 하였고 출고가격은 5805만원에서 5940만원 수준으로 신차가는 저걸 주고 왜 링컨을 사 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동급에 경쟁 모델들이 많이 있기 때문인데요. 

저는 이 가격대면 5시리즈도 있고 e클래스도 있고 (물론 중고로) 볼보도 있는데 선택지가 많은데 굳이 제값을 다 주고 신차를 산다는 건 이해를 하기가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 마저도 취향으로 구분지으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제 생각은 그렇다는 견해를 밝힙니다.> 

 

 

그만큼 국내에서는 선택지도 제법 많이 있으며 독일차로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굳이 라는 퀘스천 마크를 떠올리게 하죠. 아무리 도로에서 많이 보이더라도 벤츠는 벤츠 비엠은 비엠 아우디는 아우디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타보면 또 다르기도 하구요. 현재 2세대 후기형 모델의 중고차 시세는 3천만원 전후 입니다. 약 2천만원에서 3천만원 정도 감가가 되어 있는 시세죠? 딱 절반이 까져 있습니다. 이걸 보시면 드시는 생각은요? 

 

 

추가적으로 링컨 mkz 하이브리드, 연비, 가솔린, 중고차, 제원, 단점에 이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고차의 가격 결정은 소비자의 의해서 이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기간에 감가가 이렇게나 많이 되었다는 건 그에 대한 반증이기도 합니다. 

결국 신차가보다 더 낮은 가치로 책정이 되었다는 건 그만큼 비인기 차종이라는거죠. 비인기 차종의 매력은 바로 중고 구매에 있습니다. 신차와 거의 같은 가격으로 이렇게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까요. 차가 나쁜것은 아니나 매력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게 바로 링컨 mkz의 현주소라고 생각해요. 오너들은 인정하기 싫겠지만 그게 현주소라는 것 입니다. 인기차종과 비인기 차종의 차이는 중고차 시장에서의 차이가 엄청나게 납니다. 가격으로 말이죠. 

중형급 세단으로 직렬 4기통 엔진이 탑재가 되고 2륜과 4륜 두가지 모델로 출시가 됩니다. 공차중량은 1770키로 ~ 1840키로까지이고 전륜 기반 베이스의 출력은 234마력 입니다. 앞 뒤 타이어의 규격은 동일 합니다. 

◆ 전륜 / 후륜 동일 : 245-40R 19. 

 

 

차량의 크기는 전폭 1865mm, 축거 2850mm, 전장 4925mm, 전고 1475mm 입니다. 전형적인 중형 세단의 크기 입니다. 연비등급은 12.5키로에서 13.1키로까지로 4등급 수준에 준하는 수준 입니다. 기준은 고속도로 입니다. 고속도로임을 감안하면 엄청 난 경제성을 띄는 연비는 아니나 나쁘다고 볼 수 있는 연비도 아닙니다. 


매력은 없지만 데일리카로 구매하기엔 중고차로 안성 맞춤이라고 생각이 드는 차 입니다. 지금까지 링컨 mkz 하이브리드, 연비, 가솔린, 중고차, 제원, 단점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남에겐 그저 그런 차량이라고 하더라도 나에겐 엄청난 차량일 수 있습니다. 비하의 의도는 없으며 개인적인 견해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을 밟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