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c 중고차 가격이 싼 이유와 제원 알아보기

오늘의 자동차 이야기는 쌍용차 입니다. 쌍용자동차는 과거 체어맨, 무쏘, 코란도 등과 같은 베스트 걸작을 만들어 내면서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경영난을 겪고 변화에 적응을 하지 못하면서 기업은 도산위기에 놓이기도 했었습니다. 

코란도c 중고차 가격이 싼 이유와 제원 확인하기 

위기에서 신차를 출시하면서 새롭게 경영난을 극복하고자 하였지만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지 못했고 크게 개선이 되지 않는 등 여러가지 고질병을 낳는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따라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항간에는 이러한 코란도c 가격이 싼 이유에 대해서 요목조목 기록을 하는 오너들까지 나오기 시작을 했다. 또한 해당 차량이 나오기까지 많은 우여 곡절이 있었고 회사가 경영의 기로에 있었던 만큼 사활이 걸린 신차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0년대 중후반에서 20년대 초중반까지 전성기를 누렸었던 쌍용자동차는 온데간데 없었으며 소비자들이 등을 돌리면서까지 피드백을 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대처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이 업계의 정설 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환경 속에서 코란도c 중고차 가격이 싼 이유라고 온라인 상에서 떠돌기까지 하였으나 해외 유명 디자이너까지 초빙하여 진행을 했지만 말도 안되는 감가 그리고 소비자들의 외면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쌍용자동차는 인도의 마힌드라 그룹으로 인수가 되어 과거의 삼성차와 같은 이제 더 이상 국내의 그룹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더욱 더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시장 분위기가 형성이 되면서 코란도c 중고차 가격이 싼 이유는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일 수 밖에 없습니다.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데 당연히 중고차 시장에도 인기가 없다라는 반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도 중고차 시장에서는 동급 차량 컨디션 모든 것들을 비교했을 때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차량 중 하나 입니다. 또한 국산차 소비자들도 이왕이면 현대 기아차 라는 인식이 팽배해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상황입니다. 

 

 

또한 현행 코란도c의 경우에는 과거부터 디자인의 악평을 받아온 액티언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초기형 모델은 여성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면서 디자인에 대한 악평이 지속적으로 이어졌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후기형 모델의 코란도c 역시 선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현대 기아차에 비해 여러가지 부족한 면모들을 제거 하지 못했던 이유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거기에 고장률도 높도 품질도 나빠졌다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는데요.

 

 

특히 변속 충격등의 문제가 거론이 되면서 신차는 물론 중고차 시장에서도 정말 인기가 낮아지고 거래가격이 상대적으로 경쟁 제조사 보다도 더욱 더 낮아 신차보다 오히려 중고가 더욱 매력적인 차종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어서 신차 제원, 가격 분포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신차가는 2233만원에서 2822만원 선으로 승차인원은 5명 2.2디젤엔진 단일 등급으로만 출시가 되었습니다. 자체 크기는 중형급 SUV이며 경쟁모델로는 현대 싼타페가 있습니다. 

 

 

SK엔카 등의 거래 사이트에서의 시세는 전기형이 1000만원 미만 후기형이 1000만원 초반 수준으로 가격이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신차가를 비교해보면 나쁘지 않은 컨디션의 차량들이 상당히 저렴하게 판매가 되고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구매의 의사가 있다면 반드시 시승을 통해서 경험을 한뒤 결정을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코란도c 중고차 가격이 싼 이유 그리고 제원 등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구매에 있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