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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쉐보레 콜벳 c8, 스팅레이, 컨버터블, 가격, zr1 알아봅시다!

 


쉐보레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는 아니다. 하지만 국내 제법 많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오늘은 그닥 좋아하는 메이커는 아니지만 위 차량은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그래서 한번 알아보고자 한다. 길을 지날 때 우렁찬 배기음이 눈길을 끌게 하는 차량이다. 

쉐보레 콜벳 c8, 스팅레이, 컨버터블, 가격, zr1은? 



일단 외관에서 풍겨지는 모습이 시선을 압도한다. 또한 스펙 대비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 편이기도 하다. 국내에선 많이 보이지는 않지만 은근이 매니아 층이 있는 차량이라고 판단이 된다. 소유할 능력이 있다면 꼭 한번 가지고 싶은 차라는 생각이 든다. 

 

 

준 슈퍼카에 해당이 되기 때문에 메인터넌스가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할 것이다. 보험료, 세금등 생각하면 소유하기가 쉽지 많은 않다. 재력이 어느정도 수준은 되어야만 소유를 할 수가 있는 차이다. 국내에서 많은 차량이 보이지 않는 건 오히려 희소성이 높아 보인다. 

무조건 공도에서 눈에 많이 띄어야만 좋은 건 아니니까. 그런데, 단점도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일단 서비스의 퀄리티가 높지 않다고 보여진다. 오너도 많지 않을 뿐더러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처하기가 쉽지 않은 건 사실이다. 

 

 

그리고 쉐보레 콜벳 c8은 미국차이다. 그래서 약간 투박스러움도 존재하고 조립, 마감 품질이 타 메이커에 비해서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원래 미국차는 그렇게 타는거야 라는 마음을 먹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라는 이야기도 있다. 

포드, 크라이슬러 등이 대표적인 거 같다. 예민한 사람이라면 아마 뭐 차를 이따위로 조립을 했나, 참 개떡 같다라는 표현을 할 수 있을 만큼의 품질에 문제가 느낄 수도 있으니 이러한 부분들은 참고를 하고 구매를 하는 게 좋겠다. 

 

 

쉐보레 콜벳 c8은 디자인이 더 멋있게 바뀌었다. 개인적으로 이런 과감한 디자인을 참 좋아한다. 나 슈퍼카야 라고 이야기를 하는 듯한 인상이 참 좋다. 거기에 개인적으로는 레드 칼러가 슈퍼카와 스포츠카와 참 궁함이 잘 맞는다고 생각이 든다. 

6200씨씨의 8기통의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출력은 495마력이다. 공차중량은 1530키로, 제로백은 3.9초이다. 앞타이어제원은 245 35R 19이며, 뒷타이어제원은 305 30R 20이다. 뒷타이어의 제원이 어마어마 하다. 뒷모습은 가히 압도적이다. 

 

 

공도에서 봤을 때 유니크함과 너무 흔히지 않은 디자인이기 때문에 눈길을 확 끌고, 엄청나게 비싼 차라는 인식이 제법 있다. 브랜드 자체가 생소하고 콜벳은 제네시스처럼 쉐보레 로고가 들어가지 않아서 더욱 더 고급스러움이 있다. 

얼핏보면 페라리의 느낌도 좀 있어서 3-4억 하는 차를 살 수 있다면 물론 상관이 없겠찌만 1억 중반으로 이 차를 살 수 있다면 나머지는 재테크에 투자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 우선 생김새가 너무 마음에 든다. 

 

 

이번 신형 모델의 경우에는 실내 디자인도 더욱 세련되고 멋있게 바뀌었다. 그래서 더더욱 마음에 든다. 정말 여력만 있다면 소유하고 싶은 인생 목록에 넣어두고 싶을 정도이다. 이전 모델의 경우 뒷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었다. 

디자인이라는 것은 지극히 개인취향이기 떄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가 있다. 나는 이번 현세대의 디자인이 역대급 최고의 외관이라고 생각을 한다. 내부도 미국차 답지 않은 고급스러움과 퀄리티를 자랑한다고 생각을 한다. 

 

 

주변에서도 쉐보레 콜벳 c8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전혀 없어서 한번도 경험해 볼 수 있었던 기회가 없었던 것이 너무 안타깝다. 한번쯤 시승이라도 잠깐 해볼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그렇지 못해서 정말 아쉽다고 생각이 든다. 

언젠간 반드시 소유해 볼 마음을 먹게 된다. 그 만큼 마음에 들고 페라리가 물론 제원상 체감상 더 좋겠지만 나는 이 정도만 해도 충분치 않나 라는 생각을 해 본다. 너무나 매력이 넘치는 차량이라고 생각을 한다. 


오늘은 정말 사심 가득한 내용으롤 다뤄보았다. 얼마전 길을 가다가 콜벳을 보았다. 와 라고 감탄사가 나왔다. 포르쉐는 이전에도 소유를 했었던 경험이 있고 현재는 비엠더블유 오너이다. 3시리즈이지만 매우 만족한다.

가족이 늘어난다면 물론 7시리즈나 더 높은 등급으로 갈아타려고 한다. 비엠더블유 오너가 되니 왜 사람들이 선호하는지 최근에 알게 되었다. 콜벳도 마찬가지 일 것 같다. 소유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