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포르토피노, M, 가격, 시승기, 중고, 제원은?

오늘의 차량 소개는 페라리 포르토피노 입니다. 해당 모델은 18년도에 처음 데뷔한 차량인데요. 현재 중고 매물은 총 6대가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빠른 출고를 희망한다면 중고 구매가 좋은 선택일 수 있으며 타인의 손을 탄 것을 싫어하신다면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새차를 출고하는 게 좋은 방법이겠죠? 

페라리 포르토피노, M, 가격, 시승기, 중고, 제원 확인 여기서

자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차량에 대한 주요제원과 가격 등 상세 정보에 대해서 확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페라리는 평균 신차가격이 3-4억대에 출고가 되고 있는데요. 거기에 옵션을 더하게 되면 출시가 + 2억을 웃돌기도 합니다. 따라서 어떠한 옵션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차량 가격이 달라진다고 볼 수 있겠죠. 

페라리 포르토피노의 신차 가격은 2억 9천 9백만원으로 3억원 이하로 차량 가격을 일부러 맞춘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금부터는 차량의 주요제원에 대해서 확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량의 엔진형식은 V8기통의 가솔린 엔진이 탑재가 됩니다.

엔진의 배기량은 3.9리터이고 연비는 5등급, DCT 8단 미션 리터당 8.1키로 주행이 가능 합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공인 연비이고 운전자의 운전 습관에 따라서 연비는 편차가 매우 큽니다. 일반적인 시내 주행 연비는 3-4키로 수준 또는 그 이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구동방식은 후륜구동며 승차인원은 4인승 입니다. 변속기는 DCT 7단 미션이 탑재가 됩니다. 4인승이라고 하기는 하나 포르쉐 터보 2열 공간 정도로 이해를 하심이 좋습니다. 즉 실질적으론 2인승에 가까운 4인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엔진의 출력과 성능에 대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엔진의 최대출력은 600마력이고 최대토크는 77.5 입니다. 최고속도는 320키로이며 제로백 가속성능은 3.5초로 엄청난 퍼포먼스를 뿜어 냅니다. 

 

 

계속해서 페라리 포르토피노, M, 가격, 시승기, 중고, 제원에 대해서 확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섀시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륜 서스펜션은 더블 위시본 방식이 후륜 서스펜션은 멀티링크 방식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전륜 후륜 제동장치는 V디스크 방식이며 스티어링은은 전자식 랙 앤 피니언 방식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타이어의 규격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이어의 규격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륜 : 245mm/35/20inch
후륜 : 285mm/35/20inch

 

 

이어서 차량의 치수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전장 4585mm, 전폭 1940mm, 전고 1320mm, 축거 2670mm, 윤거전 1633mm, 윤거후 1635mm, 공차중량 1705kg 입니다. 낮고 매우 넓은 전폭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차체가 매우 빠르고 에어로 다이나믹에 유리할 수 있는 바디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연료 셋팅은 당연히 고급유 주입 셋팅이며 일반유를 넣으면 엔진부조화 등 차량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페라리 포르토피노와 같은 부류의 슈퍼카들을 주행하시면서도 연료를 어떤 것을 넣어야 할까 하는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차량의 제대로 된 퍼포먼스를 느끼고 싶다면 반드시 메이커의 권장되는 연료를 넣으시길 바랍니다. 

장기적으로도 엔진의 부조화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이 되기 되면 차량에 대해서 무리를 줄 수가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중고 가격에 대해서 확인해보고 오늘의 페라리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포르토피노의 중고 가격 시세는 2억 9천만원 ~ 3억원에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앞 서 언급을 한대로 대부분의 차량 출고가는 차량가격 + 옵션이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이 부분도 왜 차이가 없을까 고민 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어서 언급드립니다. 

지금까지 페라리 포르토피노, M, 가격, 시승기, 중고, 제원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는 또 다른 차량에 대한 소개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점점 선선해 지고 있는데요.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