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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말리부 중고차 시세, 하이브리드, 디젤, 가격표는?


오늘 차량은 직접 경험해 보고 가득 실망을 하게 된 ‘말리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차량을 처음으로 경험해 보고 느낀점은 장점보다는 단점이 너무나 크게 느껴졌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단점은 바로 스탑앤고를 끌 수 없었다는 점 입니다. 

말리부 중고차 시세, 하이브리드, 디젤, 가격표 확인 여기서



대개는 스탑앤고의 기능이 수동으로 켜고 끌 수 있도록 셋팅이 되어져 있는 독일차에 비해서 완전히 제어 자체를 할 수가 없도록 되어 있는 점은 정말 큰 불편함 중 하나였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럽게 변질 되는 마감소재도 최악이었습니다. 


따라서 내부 마감 소재는 정말 중요하다고 볼 수가 있는데요. 많은 부분들이 현대기아차의 압승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였었습니다. 물론 쉐보레를 선택하시는 분들 중에는 현대기아차가 싫어서라는 이유가 존재해서 고르는 분들도 계신데요. 

하지만 말리부는 7일간 직접 경험을 해 보면서 와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정말 절실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단점으로는 극악의 연비였었습니다. 물론 4인 기준의 탑승 연비이지만 그래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우선 공식연비 보다도 더 최악인 연비효율이었습니다. 그랜저 2.4보다도 더 심각한 연비 수준에 7일간 꽤나 많은 주유비 지출이 있었는데요. 전반적인 부분들을 감안했을 때 차량 사이즈가 커서 불편함이 없는 것 빼곤 단점이 너무 많았습니다. 

따라서 7일간 소유를 하고 즉시 차를 반납을 했었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었거든요. 그랜저 또는 k7이 훨씬 낫겠다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큰 단점은 두가지였고 평소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지 않을까 판단 합니다. 

 

 

계속해서 말리부 중고차 시세, 하이브리드, 디젤, 가격표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차 출시가격은 2364만원 ~ 3338만원 입니다. 여기에서 옵션을 추가하게 되면 가격은 높아지게 되므로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모델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35가솔린 터보와 2.0가솔린 터보가 있는데요. 전자 모델은 권장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차체 크기에 부족한 출력으로 인해서 공도 주행시에도 많은 부족함이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35가솔린 모델은 싱글터보 엔진이 탑재가 되며 연비는 13.3~14.2키로로 2등급 수준 입니다. 공인연비이며 실 연비는 차이가 클 수 있습니다. 승차인원은 5인스이고 전륜구동 기반 베이스의 차량 입니다. 

출력은 156마력, 토크는 24.1 입니다. 이어서 2.0가솔린 모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리터 4기통 가솔린 싱글터보 엔진이 탑재가 되고 연비는 10.5키로로 4등급 수준 입니다. 전륜구동 베이스에 자동 6단 미션이 탑재가 됩니다. 

 

 

출력은 253마력, 토크는 36입니다. 다음으로는 차량 사이즈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모델의 차이점은 공차중량, 타이어 규격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전장 4935mm, 전폭 1855mm, 전고 1465mm, 축거 2830mm, 윤거전 1594mm, 윤거후 1597mm, 입니다.

공차중량은 1.35가솔린이 1400~1415키로이고, 20.0가솔린이 1470키로 입니다. 타이어의 규격은 1.35가솔린은 205~255/40~65/16~19인치 입니다. 2.0가솔린은 245/40/19입니다. 두 모델 모두 앞 뒤 사이즈는 동일 합니다.  

 

 

계속해서 말리부의 중고차 시세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고차 시세는 1천만원 중반에서 2천만원 중반대에 시세가 형성이 되어 있고 신차가 기준으로는 약 1천만원 수준의 감가상각이 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신차보다는 중고차 구매가 가격적인 메리트가 높다고 볼 수 있죠. 


지금까지 말리부 중고차 시세, 하이브리드, 디젤, 가격표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구매전에는 아무래도 반드시 시승을 경험해 보시고 내가 생각했던 차량이 맞는지 꼭 고민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단점이 너무 많아서 지인들이 선택한다면 말리고 싶은 차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었습니다. 장점보다는 단점이 심하게 부각이 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직접 경험해 보니 더더욱 그렇게 느껴졌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