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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닷지 다코타 연비, 중고, 제원, 가격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골드만37’s 자동차스토리 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소개를 해 드릴 차종은 개인적으로 한때 로망을 품고 있었던 픽업 트럭 입니다. 2011년 이후로 단종이 된 모델이며 단점으로는 극악의 연비라는 부분이 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매력적인 차량 입니다. 

닷지 다코타 연비, 중고, 제원, 가격 확인 여기서



간혹 닷지가 일본차 아니냐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지만 닷지는 미국차 입니다. 그래서 투박스러움이 많은 차량이기도 합니다. 가솔린 대배기량에 300마력이 넘는 픽업트럭이지만 연비는 4-5키로 수준 입니다. 엄청난 연비죠? 


그래서 이 차량을 선뜻 데일리카로 구매를 하기에는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한달 기본 주유비 100만원 이상을 족히 들어가는 차량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말에 가끔 운행을 한다거나 한다면 선택을 해도 후회가 없을만한 그런 차량입니다. 

현재는 어차피 단종이 되었기 때문에 신차 구매는 불가능한 상황이며 중고로만 상태 좋은 매물을 고르는 것이 가장 베스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매력적인 부분이 분명히 많이 있지만 유지비가 많이 들어 간다는 것은 분명 단점 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극악의 연비는 주유소를 자주 가야 하는 귀찮음도 유발을 하는데요. 그래서 돈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연비 좋은 효율 좋은 디젤을 선택하는데에는 그 만한 이유가 있다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계속해서 차량의 주요 제원사항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시가는 4930만원으로 5천만원이 넘지 않은 상당히 합리적은 수입 픽업 차량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시던 차량이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대안의 차종들이 워낙에 많이 시장에 있기 때문에 관심이 덜하기는 하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독보적인 차량이었는데요. 그래서 현재에도 꾸준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죠. 계속해서 닷지 다코타 연비, 중고, 제원, 가격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닷지 다코타는 무려 4.7리터의 8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가 됩니다. 연비는 5등급 수준이고 리터당 공식적으로 5.7키로 주행이 가능하다고 하나 실제 체감 연비는 더 낮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서 주유비에서 언급한 것 처럼 데일리로 타게 된다면 상당한 비용 발생이 우려되는데요. 

 

 

거기에 승차정원은 5인승이고 파트타임 4륜구동으로 변속기는 자동 5단이 탑재가 됩니다. 지금과는 어울리지 않는 변속기 단수 입니다. 최대출력은 305마력이고 최대토크는 45.5토크가 되겠습니다. 

이어서 차량의 크기에 대해서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장 5555mm, 전폭 1885mm, 전고 1745mm, 축거 3335mm, 윤거전 1595mm, 윤거후 1598mm, 공차중량 2090kg 입니다. 

 

 

타이어의 제원은 앞뒤 동일한 규격이 들어가며 275mm - 60 - 17inch 사이즈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풀타임이 아닌 파트타임 4륜 구동 방식이 채택되어 있으며 전륜 서스는 더블 위시본, 후륜 서스는 라이브액슬 방식 입니다. 

전륜 제동장치는 V디스크, 후륜 제동장치는 드럼 방식이 적용 됩니다. 이어서 중고차 시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SK엔카 기준으로 8대의 매물이 등록이 되어 있는 상태 입니다. 

 

 

현재의 기준으로 시세는 10년식 21만 키로 주행 차량이 2천만원 초반 대부분은 1천만원 초반대에 가격이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은 키로수가 많고 연식이 높아 메인터넌스 비용이 높게 지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차량을 선택해야 할 듯 합니다. 


정비에 자신이 있고 수리에 대한 부담이 없다면 선택해도 충분한 값어치가 있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지금까지 닷지 다코타 연비, 중고, 제원, 가격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유니크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차량이라고 예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