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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포드 토러스 제원, 연비, 단점은?


오늘은 가성비 좋은 수입 세단에 대해서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포드 토러스 입니다. 위 차량은 중고 매물이 약 100여대 등록이 되어 있는 중저가 수입 세단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현재 중고차 시세가 15년식 기준으로 약 1천만원 전후로 시세가 잡혀 있습니다. 

포드 토러스 제원, 연비, 단점 확인 여기서



그 만큼 매우 합리적인 수준으로 구매가 가능한 매력적인 가심비를 충족할 수 있는 차량 중 하나라고 소개를 할 수 있겠는데요. 위 차량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이유는 입문용 수입 세단으로 안성맞춤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누구나 수입차를 선호하죠. 


특히나 대한민국에서는 더더욱 말이죠. 하지만 너무 오래된 연식은 수리비 등 메인터넌스 부담으로 인해서 다소 선택하기 힘들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1천만원 정도의 신차 컨디션의 중고차라고 한다면 유지에 크게 부담은 없을 것 입니다. 

물론 호불호는 갈릴 수 있겠지만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입차를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가족이 함께 탈 수 있는 세단을 고르고자 한다면 이만한 대안과 선택지도 없을 것이라고 단언해서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는데요. 

 

 

먼저 현재는 단종이 되었지만 2018년식 모델을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고차는 2015년식 이후의 시세를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포드 토러스는 신차 출고가가 4440만원으로 그랜저와 준하는 가격으로 낮은 가격대의 차량은 아닙니다. 

하지만 중고차의 시세가 왜이렇게 낮냐 라는 질문을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겁니다. 신차 선택은 많은 수요자들이 선택을 하셨지만 중고차에서는 그닥 인기가 높은 차량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시장에서 가격이 결정이 되는 상황을 이해하신다면 쉽게 납득이 되실 겁니다. 

 

 

계속해서 포드 토러스 제원, 연비, 단점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차량의 단점은 연비가 될 듯 한데요. 연비 이외에 추가적인 단점을 꼽자면 바로 미국차라는 점이 단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 미국차가 단점이 될 수 있느냐에 대한 질문은 다음과 같이 답변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차라고 해서 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서비스 품질과 조립 마감의 상태가 한국차 그리고 독일차에 비해서도 많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시간이 흐르면서 완성도 측면에서 물론 좋아진다고 볼 수는 있겠지만 아직도 그 품질면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을 충분히 고려하여 선택을 해야 한다라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계속해서 주요 제원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엔진의 과급방식은 4기통 가솔린 엔진에 싱글 터보가 탑재가 되며 연비등급은 4등급, 연비는 리터당 9.8키로 수준으로 좋은 편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출력면에서 이점이 있습니다.

 

 

전륜구동방식이 적용이 되어 있으며 변속기는 자동 6단이 탑재가 됩니다. 최대출력은 4기통이지만 243마력에 최대토크 37.3 입니다. 전장은 플래그십으로 분류를 하지는 않지만 전장이 5미터가 넘는 매우 큰 차체를 자랑 합니다. 

계속해서 포드 토러스의 차량 크기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장 5155mm, 전폭 1935mm, 전고 1545mm, 축거 2867mm, 공차중량 1890kg, 승차정원 5명 입니다. 전륜 후륜 타이어의 사이즈는 동일 합니다. 

 

 

타이어의 제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255mm-45-19inch 입니다. 전륜 서스는 맥퍼슨 스트럿 방식이, 후륜서스는 멀티링크, 전륜후륜 브레이크는 V디스크 방식이 적용 됩니다. 일반적인 적용 사례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포드 토러스 제원, 연비, 단점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늘 강조드리는 부분처럼 구매전에는 반드시 시승을 통해서 내가 생각했었던 부분과 일치하는지를 꼭 비교를 해 보신 뒤 구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