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4 중고, 연비, 제원, 가격은?

오늘은 한 때 연예인차로 불리었던 디스커버리4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5'는 디스커버리의 정체성을 잃었다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정비비용만 합리적이라면 저는 이 전 세대를 선택하는 게 낫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을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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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전작보다 신작이 외관 내관의 요소에서는 밀리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나 이번에는 다르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충분히 고려하여 구매의사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고민을 해 보아야 한다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 SK엔카 기준으로 약 190대 이상의 매물이 등록이 되어 있을 정도로 매우 인기가 많은 차량 중 하나였습니다. 지금은 물론 공도에서 신차를 더욱 더 많이 볼 수가 있기는 합니다만 디자인으로 정말 큰 인기를 끌었던 차량이라고 할 수 있죠. 

다만 디스커버리4는 외관은 세련되었지만 내관은 정말 투박하고 그 특유의 디자인으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합니다. 따라서 직접 보고 선택을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라고 할 수가 있겠죠. 기본적으로 정비비용도 상당히 비싼축에 속합니다. 

 

 

혹여 상태가 괜찮다면 문제는 없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정비가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 소모품 비용도 매우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고 구매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차량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대행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그러한 리스크를 조금은 미연에 방지를 할 수가 있겠죠? 이외에도 중고차라고 하더라도 사설보증서비스를 고려해 보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으니 충분히 검토를 해 보실 것을 권장 합니다. 

 

 

디4는 2016년을 끝으로 단종이 되었습니다. 출시가격은 8180만원에서 1억 370만원선으로 책정이 되어 있었는데요. 현재 중고차 가격의 시세는 약 4천만원대에 10만 전후의 차량을 겟 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디스커버리4 중고, 연비, 제원,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차량의 최대 단점은 극악의 연비 입니다. 무게도 무게이지만 굼뜬 주행 느낌도 단점이 될 수 있어서 이러한 것들은 시승을 해 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기에 시승을 통해서 반드시 체감을 해 보고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꼭 시승을 권장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제원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차량은 크게 3가지 분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파워트레인의 구성은 모두 디젤이면서 4륜 탑재이지만 랜드로버 브랜드의 옵션은 크게 오토바이오 그라피가 적용이 된 모델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나는데요. 

따라서 출고가가 1억이 넘는다면 오토바이오그라피가 적용이 된 등급이라고 할 수 있겠고 8천만원대에 출고가 되었었던 모델이라면 오토바이오그라피 옵션은 적용이 되지 않았구나 라고 미루어 짐작을 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도 충분히 고려해 보아야 하는데요. 

 

 

지금부터는 파워트레인의 스펙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할게요. 파워트레인의 스펙은 3가지 라인업이 모두 동일 합니다. 싱글터보의 6기통 디젤엔진이 탑재가 되어 있고, 승차인원은 7인승으로 패밀리카로써 매우 안성맞춤 입니다. 

연비는 리터당 8.6키로 입니다. 모든 라인업이 풀타임 4륜 구동이며 최대출력은 255마력에 61.2토크로 퍼포먼스는 준수한 편 입니다. 최고속도는 180키로이고 가속성능은 9.3초 입니다. 실제 체감은 더욱 더 느리게 느껴집니다. 

 

 

다음으로는 차량 사이즈 입니다. 전장 4835mm, 전폭 1915mmm, 전고 1885mm, 축거 2885mm, 윤거전 1605mm, 윤거후 1610mm, 공차중량 2705kg 입니다. 타이어 사이즈는 앞 뒤 동일하며 255mm-55-19인치 입니다. 

지금까지 디스커버리4 중고, 연비, 제원, 가격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충분한 매력이 있고 중고로 구매 했을 때 더욱 더 매력적인 메리트가 있는 그러한 차량이라고 소개를 해 드리고 싶습니다. 신중하게 잘 고민해 보시길 바랄게요.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