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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스타리아 가격, 제원, 출시일, 중고차 시세 확인은


현대에서 아주 오랜만에 신차를 출시하였습니다. 바로 스타렉스 후속작인 스타리아 인데요. 오늘은 위 차량에 대한 세부사항과 여러가지 정보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해당 차량은 대형급 밴으로 분류를 할 수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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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아 가격은 2516만원에서 4412만원으로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승차정원은 3인승에서~11인승이며 카니발의 대안으로도 떠오르고 있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외관의 디자인은 그동안 현대자동차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형태 입니다. 


미래지향적이면서 친환경 자동차의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요. 스타리아는 2.2 디젤 단일등급의 구성 입니다. 앞뒤 타이어의 규격은 215-65R-17이며 공차중량은 2005키로 입니다. 고속도로 연비는 13.2키로로 3등급에 준하는 수준인데요. 

카니발에 비해 넓은 실내 공간이 장점으로 보여집니다. 전륜구동 방식과 출력은 177마력으로 일반적인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변속기는 수동은 제외되어 있고 자동으로 모든 라인업의 적용이 되어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타리아의 차체 크기는 윤거전 1732mm, 전폭 1995mm, 축거 3275mm, 전장 5255mm, 전고 1990mm, 윤거후 1743mm 입니다. 세부 트림은 총 9가지로 선택지가 매우 다양합니다. 위의 신차 가격 분포에 대해서도 보셔서 아시겠지만 선택 트림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트림 구성에 따라서 4륜과 2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그에 따른 차량 가격 또한 상당히 낮출 수가 있습니다. 크게는 1900만원 까지도 차이가 있기  때문인데요. 일반적인 경우보다도 상당한 갭 차이 입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부분들을 고려해서 선택을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보여집니다.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판매량이 제법 높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그 이유는 카니발의 공간성에 부족함을 느낀 수요층들이 매료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현재 스타리아는 SK엔카의 중고차 매물로 등록자체가 안되어 있을 만큼 따끈따끈한 신차인데요. 그렇기에 아직은 중고차 구매는 불가능한 상황 입니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난 연말 즈음에는 가능하지 않을까 판단이 됩니다. 

현대에서 풀체인지 미니 밴의 형태로 선보이는 차량은 스타렉스 이후로는 처음이며 이번 차량의 경우에는 초반 신차효과를 등에 업고 높은 계약률이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하지만 익숙치 않은 디자인에 따른 호불호가 상당히 있을것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동안 미니밴 타입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변화가 어떻게 소비자들의 마음을 바뀌게 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격은 적정 수준이다 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옵션을 거의 제외하고 카고 타입으로 출고를 하게 된다면 2천 5백만원대로도 출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력이 7인승 또는 9인승으로 보여지는데요. 

 

 

그렇다고 본다면 가격은 더욱 더 높아질 전망이기 때문에 판매량의 추이를 살펴보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명 연예인 차량으로 불리우는 쉐비밴과 키니발의 강력한 경쟁상대임에는 분명한 사실로 보입니다. 머지않아서 공도에서도 실물로 많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처음에 외부 디자인의 적응시간이 상당히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지금까지 스타리아 가격, 제원, 출시일, 중고차 시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반드시 계약 전 시승이 가능할 때 시승을 경험 해 본 뒤 최종 의사결정을 하실 것을 권장 합니다. 차량은 외부만 보고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 입니다. 크기는 부담이 없는지 실제 운전 주행감은 어떤지 등등을 꼭 확인해 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마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