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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지프 체로키 단점, 가격, 프로모션, 승차감, 시승기, 연비 확인 여기서

 


20201 지프 체로키는 신차가 4650만원 ~ 5290만원대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승차정원은 5인승으로 패밀리카 또는 도심속 데일리카로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중고차의 가격은 신차가의 절반 이하로 만날 수 있습니다. 

지프 체로키 단점, 가격, 프로모션, 승차감, 시승기, 연비 확인 여기서  



외형, 내형의 디자인 때문에 물론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부분들이 많고 도심속에서 이정도급의 차를 소유할 수 있다면 충분히 매력이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생각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말이죠. 

 

 

2021 지프 체로키는 2가지 등급에 각각 3개, 2개의 트림 구성으로 선택을 할 수가 있습니다. 

1. 2.4 가솔린

1) 리미티드 FWD : 4640만원
2) 리미티드 AWD : 4940만원
3) 80주년 기념 에디션 : 5040만원

 

 


2. 3.2가솔린

1) 드레일호크 : 5190만원 
2) 오버랜드 : 5290만원

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성비와 가격을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2.4가솔린 등급을 권장드리며, 아니다 나는 퍼포먼스 위주 그리고 정숙성 또한 경제성 따위는 신경쓰지 않는다면, 3.2가솔린 등급을 권장드립니다. 

 

 

둘의 차이는 엔진에 있다고 할 수 있고 그에 따른 출력까지도 차이가 있다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입니다. 우선 2.4가솔린 등급의 경우 직렬 4기통의 엔진이 탑재되고 177마력의 출력을 나타내며 공차중량은 1740키로 입니다.

+2.4 가솔린은 전륜 구동방식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지프 체로키 3.2가솔린 등급의 경우 4륜 구동방식에 275마력이라는 상당한 퍼포먼스를 나타냅니다. 공차중량은 4륜 구동방식이 탑재되어 있는 만큼 2010키로로 약 270키로 정도의 무게 차이가 있습니다. 

 

 

두가지 등급 모두 연비등급은 5등급 입니다. 하지만 고속도로 연비를 기준으로 하여 비교를 해 본다면 약 2키로 정도의 키로당 연비 차이가 나게 되므로 경제성, 세금 등을 고려한다면 지프 체로키의 정답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라고 하는 것은 개인 취향의 반영이 많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을 세심하게 배려하고 신경을 써야만 하는데요. 따라서 구매 이전에는 반드시 시승을 경험해 보시기를 권장드리는 편 입니다.

저는 딜러도 아니고 관련업에 종사를 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다만 차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 사람 입니다. 따라서 그 동안의 경험을 비추어 볼 때 반드시 시승을 해보라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요. 

 

 


지인들께서도 차량구매를 하고자 할 때 저는 반드시 이와 같은 이야길 말씀드리곤 합니다. 그래야만 후회가 덜하고 다른 차와 충분히 비교를 해보라고 말이죠. 이런 생각을 한 번쯤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우리가 스마트폰을 처음 구매하였을 때의 마음과 1개월이 지난 후의 마음가짐은 어떤차이가 있을까요? 처음 마음과는 상당히 달라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이 그렇습니다. 참 간사하죠? 

 


지프 체로키는 수시로 프로모션 행사등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을 고려해 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차량이 아닐지 고민을 해보시고 심사숙고 해서 의사결정을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신차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개인적으로 수입차도 중고차를 권하는 편인데요. 현재 시장에서는 신차 컨디션으로 좋은 차량을 만나 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잘 살펴보시고 좋은차 구매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